2021년 4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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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1 08:18 조회3,5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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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4-21(수요일) 마가복음 13장>
샬롬! 수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막 13장 내용개요/연구>
①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 한 제자가 돌로 건축된 웅장한 성전을 가르키며 훌륭한 건물이라고 감탄하였을 때 예수님은 돌 하나도 제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하셨음(1-2)
②예수님과 감람산에서 성전을 바라보던 제자들이 언제 성전이 무너지겠으며 혹시 징조가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자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할 것이지만 미혹당하지 말고,
▶세계 여기저기서 전쟁의 소식, 기근이 있더라고 그것은 징조의 시작일 뿐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 전하는 자들이 미움을 당해서 핍박을 받고 체포되어도 굴하지 말고 만국에 복음을 전하여 한다며,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끝까지 견디라고 당부하심(3-13)
③그러나 가장 큰 재난은 멸망하게 하는 흉측한 것이 성전에 서는 것을 볼 때는 산으로 도망가야 하며, 이때는 이제까지 없었고, 다시 있지 않는 환란이 될 것이니 겨울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심(14-19)
④그러나 의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 것이라며, 그때 절대 미혹당하지 않도록 당부하심(20-23)
⑤마지막 때가 지나면 천체가 이상이 생기고 흔들리며 예수님이 그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재림하여 천사들을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택한 자들을 모을 것이라고 하심(24-27)
⑥계절이 바뀌면서 무화과나무 가지가 새로 나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오는 것을 알듯이 이런 일들이 있으면 심판의 날이 가까운 줄을 알고 있으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깨어만 있으라고 하심. 또한 이 일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고 하심(28-37)
※※※막 13:30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에서 “이 세대”의 해석은 성경에서 세대를 3세대로 구분하고 있는 것을 알 때에 해석이 잘 됩니다. 성경이 구분하는 첫째 세대는, 아담에서 바벨탑 사건 시대까지이며, 둘째 세대는, 아브라함에서 세례 요한의 시대까지로 구약시대이며, 셋째 세대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서 예수님 재림 시대까지로 신약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막 13:30, 마 24:34, 눅 21:32의 “이 세대”는 신약시대를 말하며, 신약시대에는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징조들이 점차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징조는 막 13:14인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서는 때”로서 학자들은 이를 사람들이 만든 우상이 성전에 서게 되는 때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앞으로 예루살렘과 예루살렘 성전의 상황을 매우 중요하게 보아야 합니다.
2) <결론> : 본장은 이스라엘의 멸망과 세상 종말에 있을 사건을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의 운명을 예언하신 후에 감람산에서 성전을 바라보시면서 마지막 날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하여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본장을 통해 재림에 관한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이에 합당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떠한 핍박이 있을지라도 낙심하거나 쉽게 동요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항상 주님의 재림과 또는 그 이전에 일어날 수 있는 우리 개인의 종말을 기억하면서 어떤 죄악도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샬롬! 수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막 13장 내용개요/연구>
①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 한 제자가 돌로 건축된 웅장한 성전을 가르키며 훌륭한 건물이라고 감탄하였을 때 예수님은 돌 하나도 제 자리에 있지 아니하고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하셨음(1-2)
②예수님과 감람산에서 성전을 바라보던 제자들이 언제 성전이 무너지겠으며 혹시 징조가 있습니까? 라고 질문하자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할 것이지만 미혹당하지 말고,
▶세계 여기저기서 전쟁의 소식, 기근이 있더라고 그것은 징조의 시작일 뿐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 전하는 자들이 미움을 당해서 핍박을 받고 체포되어도 굴하지 말고 만국에 복음을 전하여 한다며,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끝까지 견디라고 당부하심(3-13)
③그러나 가장 큰 재난은 멸망하게 하는 흉측한 것이 성전에 서는 것을 볼 때는 산으로 도망가야 하며, 이때는 이제까지 없었고, 다시 있지 않는 환란이 될 것이니 겨울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심(14-19)
④그러나 의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 것이라며, 그때 절대 미혹당하지 않도록 당부하심(20-23)
⑤마지막 때가 지나면 천체가 이상이 생기고 흔들리며 예수님이 그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재림하여 천사들을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택한 자들을 모을 것이라고 하심(24-27)
⑥계절이 바뀌면서 무화과나무 가지가 새로 나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오는 것을 알듯이 이런 일들이 있으면 심판의 날이 가까운 줄을 알고 있으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깨어만 있으라고 하심. 또한 이 일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고 하심(28-37)
※※※막 13:30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에서 “이 세대”의 해석은 성경에서 세대를 3세대로 구분하고 있는 것을 알 때에 해석이 잘 됩니다. 성경이 구분하는 첫째 세대는, 아담에서 바벨탑 사건 시대까지이며, 둘째 세대는, 아브라함에서 세례 요한의 시대까지로 구약시대이며, 셋째 세대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서 예수님 재림 시대까지로 신약시대입니다. 그러므로 막 13:30, 마 24:34, 눅 21:32의 “이 세대”는 신약시대를 말하며, 신약시대에는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징조들이 점차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징조는 막 13:14인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서는 때”로서 학자들은 이를 사람들이 만든 우상이 성전에 서게 되는 때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인들은 앞으로 예루살렘과 예루살렘 성전의 상황을 매우 중요하게 보아야 합니다.
2) <결론> : 본장은 이스라엘의 멸망과 세상 종말에 있을 사건을 복합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의 운명을 예언하신 후에 감람산에서 성전을 바라보시면서 마지막 날에 일어날 사건들에 대하여 제자들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본장을 통해 재림에 관한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이에 합당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떠한 핍박이 있을지라도 낙심하거나 쉽게 동요하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항상 주님의 재림과 또는 그 이전에 일어날 수 있는 우리 개인의 종말을 기억하면서 어떤 죄악도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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