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2021-5-5(수요일) 요한복음 11장>

샬롬! 수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요 11장 내용개요/연구>
①베다니에 살고 있는 나사로와 그이 누이동생들인 마리아, 마르다에 관한 내용으로 누이들이 오빠인 나사로가 병에 걸려 위독해 지자 치료를 소원하며 사람을 예수님께서 보내 도움을 요청하였을 때 예수님은 죽을병이 아니라고 하시며 나사로의 병 때문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음
<▶요11:15--나사로가 다시 사는 것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을 더욱 더 구세주로 믿게 될 것이라는 말씀/요11:45--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었음. 그러나 악한 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함>

②나사로와 마리아, 마르다를 사랑한 예수님은 이틀 후 유대 땅 베다니로 출발하셨음. 이때 제자들이 유대 땅의 유대인들의 살기가 아직 등등한데 가지 말라고 하셨으나, 지금은 낮이어서 안전하다고 하셨음. 이 말씀은 아직은 붙잡히고 십자가에 달릴 때가 아니라는 말씀의 비유임>

③예수님께서 나사로가 고 ‘잠 들었다’고 하신 표현은 나사로가 그 때 사망했다는 것이며, ‘깨우러 간다’라는 표현은 다시 살리시겠다는 것임(11-16)

④예수님께서 나사로가 죽은 나흘 후 베다니에 도착하셨을 때 마르다가 예수님께 진정한 신앙고백을 드렸으며, 예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를 살렸음(17-46)

⑤예수님께서 어떤 사람도 하지 못할 기적을 행하심으로 구세주이심이 증거 되었으나, 바리새인들과 대제사장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함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확실히 열심이었으나 그 열심은 참된 지식에 의하는 것이 아니었음 【롬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그리고 이 악한 자들의 잘못된 신앙의 열심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음. 그러나 예수님은 사흘 만에 부활하셨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과 죽음을 죄를 진 사람들이 방아야 하는 죄의 형벌로 대신해 주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지은 죄를 용서하고 구원을 받는 은총으로 바꿔주셨음. 아멘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47-53)

⑥예수님께서 다시 유대를 다니지 아니하시고 빈들 곧 광야와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에서 지내심. 유월절이 가까이 옴에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라는 명령이 내린 것을 알고 ‘이번에는 예수가 유월절을 맞아도 예루살렘에 오지는 않겠지’ 하면 수군거렸음(54-57)

2) <결론> : 신앙이 잘못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지 나흘이나 된 나사로가 다시 살리신 것을 보고서도 더욱 악하여져서 예수님을 죽일 모의를 하였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어제나 바른 신앙을 가져야 하며, 이단과 사이비를 단호하게 멀리해야 합니다.


<주님, 언제나 말씀을 읽는 시간과 기도시간을 가지며, 확인된 올바른 영적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른생활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