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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6일 말씀나눔 [에스라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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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16 08:12 조회3,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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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1-6-16(수요일) 에스라 1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에스라 1장 내용개요 및 연구> 

※※※ 에스라는 유다가 바벨론의 침공으로 망했을 때<▶BC 586년> 바벨론에 사로 잡혀 간 스라야의 아들로서<▶스7:1-6> 바벨론에 이어 세워진 바사 곧 페르샤의 아닥사스다 왕의 법률학자였으며, 후에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BC 458년> 백성들에게 진정한 신앙생활을 가르친 선지자입니다. 유다 백성들은 망하기 전인 BC 605년, BC 597년, 그리고 완전히 패망된 BC 586년까지 세 차례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으며, 포로 귀환은 고레스 원년인 BC 538년부터<스룹바벨의 인도 : 1차 포로귀환> 시작하여 BC 458년<에스라 인도 : 제2차 귀환>, 그리고 BC 444년<느헤미야의 인도 : 3차 귀환>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 

 

①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이 70년이 지나서 고레스 왕에 의해서 포로에서 풀려나 귀환할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예언이 소개되었음<▶렘 25:11-12, 29:10-14> 실제로 고레스 이사야,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유다 백성들의 풀러주어 귀환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라고 선포하였음(1-4) 

 

②이에 유다 백성들이 자원하여 성전 재건에 필요한 예물을 바쳤으며, 또 고레스왕으로부터 이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뺏어간 성전 모든 그릇들을 돌려 받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귀한하였음 

 

 

2) <결론> : 이스라엘과 유다는 선지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죄악을 계속 행하다가 마침내 이스라엘은 앗수르에<▶BC 722년>, 유다는 바벨론에<▶BC 586년> 패망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조상들의 죄악을 회개한 후손들을 귀환시켜 주었습니다. 에스라는 이때 선지자이며, 포로에서 귀환하는 백성들의 제1 사명은 훼파된 성전 재건과 신앙회복이었습니다.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살기를 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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