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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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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5일 말씀나눔 [요한복음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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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6 08:06 조회3,4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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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4-25(주일) 요한복음 1장> 

 

샬롬! 주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요1장 내용개요/연구> 

①요한복음 1:1-13은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시켜주기 위해서 보내신 예수, 곧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소개해 주고 있음. 

<▶예수님을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성부이신 하나님과 같이 계셨던 분으로 소개하시면서 예수님도 성부와 함께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라는 것(1-2) 

▶그러므로 예수님이 만드시지 않고 존재하는 것은 없으며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는 것이며 예수님은 모든 생명체의 빛과 같은 존재시라는 것(3-5)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죄악에 빠진 사람을 구워해 주기 위해서 세상에 사람 몸으로 보내시기 전에 세례 요한을 먼저 보내어 그리스도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는 것을 증거 하게 하셨다는 것(6-9) 

▶그러나 세상이 완악하고 영적 눈이 어두워져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으나 영접하지 않았다는 것(10-11) 

▶그러므로 죄인들 중 누구든지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구세주로 영접하면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12) 

▶죄인들이 지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는 것은 사람 자신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 주시는 은총이라는 것(13) 

 

②그리고 사람 중에 몇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사람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세례 요한이라는 것이며,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을 뵌 사람은 하나님을 뵙게 되는 사람이라는 것(14-18) 

 

③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을 알기에 정말 영적으로 특출한 사람인 세례 요한을 보고 혹시 하나님이 보내시겠다고 하신 구세주 곧 그리스도가 아니냐고 물었으나 세례 요한은 강하게 부정하며 자신을 옛적에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 같이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 그분의 오실 길을 닦는 자라고 하며 그리스도가 이미 와 계셔 곧 사역을 시작하실 것이라고 하였음(19-28)

 

④다음 날 세례 요한이 자신에게 오는 예수님을 알아보았음(29-30) 

 

⑤세례 요한이 자신도 그리스도로 오실 분이 누구인지를 몰랐으나 성령이 미리 자신에게 말씀해 주시기를 ‘어떤 사람이 너에게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그 분 위에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 분이 그리스도이시며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분인 줄 알라’라고 하였는데 자신이 그 직접 상황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증언하였음(31-34) 

 

⑥다음 날 세례 요한이 자신의 제자 두 사람과 있다가 예수님을 만나고 제자들을 예수님께도 보내 따르게 하였음(35-39) 

 

⑦예수님을 따라간 세례 요한의 두 제자 중 하나인 시몬의 동생 안드레가 형에게 “메시야=그리스도”를 만났다고 하면서 시몬을 예수님께 인도하였으며, 예수님께서 시몬을 제자로 받으면서 이름을 “게바<바위>” 라고 지어 주셨는데 게바는 그리스어로 ”페트라 곧 베드로“임(35-42) 

 

⑧예수님의 제자가 된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를 만났다고 하며 나사렛 사람 요셉의 아들인 예수라고 소개하였음. 그러나 나다나엘도 성경을 아는지라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나실 줄 알기에 ‘어떻게 나사렛에서 그리스도가 나겠느냐’고 하였으나, 곧 예수님을 만나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인 줄 믿게 되었음

<▶예수님은 성경적으로 혈통으로는 아브라함과 유다, 다윗의 자손으로 베들레헴에서 나셨고, 나사렛에서 성장하였음>(43-51) 

 

 

2) <결론> : 예수께서는 영원하신 창조주로서 이 땅의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그 예수는 사람들과 자신의 증거에 의해 세상에 소개되었고, 여러 사람들이 그분을 따랐습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나타난 사랑과 낮아짐의 정신을 본받아 겸손히 행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주님, 평생을 -좋은신앙, 바른생활-로 살면서 복음을 전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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