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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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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25 10:37 조회3,3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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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3-25(목요일) 역대하 22장> 

 

샬롬! 목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대하 22장 내용개요/연구> 

①여호람이 죽은 후에 예루살렘에서는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시야(=여호아하스)를 왕위에 세웠는데 22세에 왕이 되어 겨우 1년을 다스렸음. 그의 어머니는 북왕국 오므리 오아의 손녀요, 아합과 이세벨의 딸인 아달랴였음(1-2) 

 

②아달랴는 악한 여인으로 아하시야를 조종하여 우상숭배 등 악을 행하게 하였음(3-4) 

 

③아하시야가 아합 집안의 참모들 꾐에 빠져 북왕국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몬에서 아람 왕 하사엘과 전투하다가 요람이 부상당함(5) 

 

④부상당한 요람이 이스르엘로 가서 치료하였으며, 이에 아하시야도 요람을 보려고 이스르엘로 갔다가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게 됨. 이에 아하시야의 집안에 왕위에 오를 만한 사람이 없었음(6-9) 

 

⑤아달랴가 자신의 아들인 아하시야가 예후에게 피살당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다 오아가 자손들을 모조리 죽이고 자신이 유다를 6년 간 다스렸는데 이때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막내아들 요아스를 몰래 숨겨 키움(10-12)

 

 

2) <결론> : 본장의 주요 내용은 유다의 제6대 왕 아하시야의 즉위와 그 모친 아달랴의 폭정입니다. 대하18장에서 여호사밧이 악한 왕 아합으로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은 데서 비롯된 유다 왕가의 비극은 본장에서 그 절정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악한 여자 아달랴는 왕족의 씨를 진멸하려고가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아스라는 씨를 남겨 왕위에 오르게 하였습니다. 

 

 

<주님, 오늘도 성경 역대하 22장을 통해서 지난 역사를 배우면서 깨닫습니다. 저희들 평생을 좋은 신앙, 바른 생활하여 우리 당대는 물론이고, 후손들까지 복을 주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하늘의 은총을 가득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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