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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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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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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4-22 08:15 조회3,5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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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4-22(목요일) 마가복음 14장> 

 

샬롬! 목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막 14장 내용개요/연구> 

①유월절 이틀 전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흉계를 꾸몄으나 백성들이 소동을 일어날까 두려워 명절에는 하지 말자고 하였음(1-2) 

 

②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할 때 한 여자가 값진 나드 한병을 가져와 그 안에 있는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는데 어떤 사람이 이 정도 향유면 3백 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는데 허비했다고 심히 화를 내며 나무랐음<▶마26:6-13, 요12:1-8)>(3-5) 

 

③이에 예수님께서 자신을 진실히 대하는 그 여인의 마음을 아는지라 자신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라 에둘러<▶바로 말하지 않고 짐작하여 알아듣도록 둘러대며 말하다>말하며 여인을 옹호하시며 여인의 칭찬하셨음(6-9) 

 

④갸룟 출신 유다가 예수님을 제사장들에게 넘기는 대신에 돈을 받기로 하고 틈을 보던 중, 예수님께서 무교절 첫날 제자들과 성내 다락에서 유월절 음식을 드시던 중 제자들 중 한 명이 자신을 배신할 것을 말씀하시고 성찬의 예식을 행하심(10-26) 

 

⑤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다 나를 버리리라고 말씀하시고 그러나 부활하여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실 것을 말씀하심(27-28) 

 

⑥베드로의 강한 부정과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3번 부인할 것을 말씀하신 예수님, 그러나 베드로가 재차 부정하고 제자들도 따라서 배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정함(30-31) 

 

⑦겟세마네 동산에 이르러 제자들을 두시고 조금 멀리 기도하신 가신 예수님

<▶【막 14:35-36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32-36)

 

⑧기도하시고 오셔서 잠들어 있는 제자들에게 한 시간도 깨어있을 수 없느냐고 꾸중하시고

<▶【막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다시 기도하시러 가셨다가 세 번째 돌아 오셔서는 때가 와서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린다고 하심(37-43) 

 

⑨그때 12제자 중 하나인 가룟인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검과 몽치를 든 무리들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 입을 맞추니 무리들이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자 제자 중 하나가 칼을 빼어 제사장의 종의 귀를 쳐서 떨어뜨렸음(44-47) 

 

⑩예수님께서 자신을 잡는 무리들을 보시고 너희가 나를 잡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음. 이때 제자들이 다 도망을 가버렸고, 그러나 그 중에 한 청년은 벗은 몸이 베 홑이불을 두르고 잡히신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니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을 갔음(48-52) 

 

⑪그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대제사장에게로 갔으며, 베드로도 멀찍이 따라갔음(53-54) 

 

⑫그들이 예수님을 죽일 증거를 찾지 못하다가 신성모독이라고 내세워 예수님을 때림(55-65) 

 

⑬대제사장의 여종이 베드로를 보고 너도 그와 한 패라고 하자 베드로가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니 닭이 두 번째 울었음.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음(66-72) 

 

 

2) <결론> : 우리는 본장에서 값비싼 향유를 주님의 머리에 부은 마리아<▶요12:1-8>의 봉사를 통해 성도들의 자세를 깨닫게 됩니다. 주님은 죄인인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이러한 주님을 분명히 인식하고 최고의 헌신을 드리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 하나님의 뜻을 잘 깨달아서 참된 신앙생활하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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