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스겔 45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여호와께서는 에스겔에게 포로생활에서 돌아와서 새롭게 땅을 분배할 때 제비를 뽑아 땅을 배분하라고 하시면서 먼저 한 지역을 거룩한 땅으로 구별하라고 하였음. 그 거룩한 땅은 성소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위한 땅이라고 하셨음<▶제비뽑기는 모든 결정이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는 신앙에서 출발한 제도입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아사셀 염소와 속죄 제물을 구분할 때/레 16:8-10/, 가나안 땅을 분배할 때/수 14:2/, 군사들을 선발할 때/삿 20:9/, 왕을 선택할 때/삼상 10:17-21/, 숨은 허물이나 범죄자를 구별할 때/삼상 14:36-42, 욘 1:7/, 성전의 직무를 할당할 때/대상 25:8, 26:13/, 신약에서는 대표적으로 가룟 유다 대신 열두 제자에 들어갈 새로운 제자를 선택할 때/행 1:26/ 등장하였음>(1-5) 

②거룩한 땅 옆에는 왕을 위한 땅을 백성들 땅보다 또 먼저 정하고 백성들 땅은 그 후에 제비뽑기로 하여 각 백성에게 나눠주라고 하였음. 왕에게 땅을 별도로 구별하여 주는 것은 대대로 왕들이 백성의 땅을 빼앗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음(6-8) 

③여호와께서 통치자들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저울이나 포도주와 기름을 되는 그릇의 크기를 속이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는 곧 통치자들이 하나님께 받은 권세를 가지고 백성을 다스릴 때 강포와 불법을 버리고 공평과 공의로 다스리라고 하였음(9-12) 

④여호와께서 통치자들에게 백성들에게 받을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의 양을 정해 주셨음(13-17) ⑤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이스라엘 회복 후 행할 유월절과 초막절에 관한 규례를 내려 주셨음(18-25) 

2) <결론> : 사람은 이 세상 모든 것 곧 생명, 가정, 터전, 양식을 하나님께 받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로 다할 수 없는 은총을 아는 자가 신앙인이며, 신앙인은 신앙생활에서 해야 하는 규례가 있음을 알고 감사함으로 행해야 함을 알고 믿습니다. 

<주님, 받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신앙의 3가지 확신 곧 ‘창조의 확신’ ‘구원의 확신’ ‘인도와 보호의 확신’으로 일평생 사는 동안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절대 죄를 짓지 않고, 가깝고 먼 모든 사람, 모든 민족을 귀하게 대하며, 하나님이 주신 말과 하나님이 주신 표정과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하나님이 주신 재물을 가지고 선을 행하면서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