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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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1 08:37 조회6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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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니엘 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다니엘이 바벨론 왕 벨사살 삼 년에 두 번째 환상을 보았는데 장소는 엘람 지방의 수산 궁이 있는 을래 강변이었음(1-2)
②다니엘이 보니 두 뿔 가진 숫양이 섰는데 그 두 뿔이 다 길되 한 뿔은 다른 뿔보다 더 길었고, 그 긴 것이 나중에 난 것임<▶두 뿔 가진 한 마리의 숫양은 ‘메대와 바사’를 가리키는데 두 긴 뿔 가운데 나중에 난 뿔이 더 길다는 것은 메대와 바사가 같이 연합하여 바벨론을 정복하였는데 이때 메대의 다리오왕이 다스릴 때보다 이후에 바사의 고레스가 왕으로 통치하던 때가 더욱 나라가 강성하였다는 의미임>(3-4)
③다니엘이 자신이 보는 환산에 대하여 무엇일까 생각할 때 서쪽에서 두 눈 사이에는 현저한 뿔이 있는 숫염소 한 마리가 다가와서 두 뿔 가진 숫양을 쳐서 쓰러뜨렸음<▶바사가<처음에는 ‘메대와 바사’> 알렉산더의 헬라제국에게 패해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함>(5-7) ④나중에 현저한 뿔이 뿔 넷이 되어 사방으로 뻗어나갔다고 하였음<▶이는 알렉산더 사후 헬라제국이 네 나라로 나뉘었다는 것을 의미함>(8)
④작은 뿔은 역사적으로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를 가리키는데 그가 남쪽 곧 애굽과 동쪽 곧 바사와 영화로운 땅 곧 유다를 점령하고 그 스스로 자신을 높여 하늘 군대의 주인처럼 행세하면서 하나님께 날마다 성소에서 드리는 번제를 없애 버리고 하나님의 성전마저 헐어 버렸음(9-12)
⑤그때 내가 들으니 한 천사가 다른 천사에게 ‘환상에서 나타난 이 일들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이며 항상 드리는 번제를 없애버리는 죄악이 언제까지 지속되고, 하늘의 군대와 성전이 언제까지 짓밟힐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다른 천사가 다니엘에게 말해 주기를 이천삼백 일 동안이니 그때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고 하였음( 13-14)
⑥다니엘이 환상을 자세히 알려고 할 때 다니엘 앞에 사람의 모습을 한 분이 서 있었음. 그때 을래 강변에서 어떤 사람이 ‘가브리엘아, 이 사람에게 그 환상을 깨달아 알게 하여라.’고 하셨음. 그가 다니엘에게 올 때 다니엘이 두려움에 땅에 엎드렸음. 그가 다니엘에게 말하기를 ‘인자야, 그 뜻을 깨달아 알아라. 이 환상은 세상의 종말에 관한 것이다’라고 하였음. 이때 다니엘이 엎드려 있다가 잠이 들었으므로 그가 다니엘을 깨워 말하기를 ‘정해진 세상 끝 날이 올 때 하나님의 분노하심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내가 네게 알려 주는 환상’이라고 하였음(15-19)
⑦그리고 다니엘이 본 두 뿔 가진 숫양에 대해서 메대와 바사 왕들이라고 하시며, 숫염소는 곧 헬라 왕들이요, 그의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헬라의 첫째 왕이요<▶알렉산더 왕>, 첫째 왕의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솟아난 네 뿔은 알렉산더 왕 이후에 나뉘는 네 나라의 왕이라고 하면서 그 나라들은 알렉산더의 헬라 제국의 힘에는 미치지 못하는 나라들이라고 하였음(20-22)
⑧그리고 종말이 가까워지면 세상에 아주 악한 왕이 나타나 점점 힘을 키우면서 모든 것을 파괴하고, 하는 일마다 형통하며, 강한 사람과 거룩한 백성을 파멸시킬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곧 거룩하신 분에게 깨뜨려질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다니엘게 말한 분이 다니엘에게 네가 본 환상은 반드시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지만 먼 훗날 일어날 일이니 너는 그 환상들을 잘 간직해 두라고 하셨음. 다니엘에 환상을 본 후에 여러 날을 앓다가 일어나 왕에게 맡은 직무를 수행하였음. 다니엘은 본 환상은 반드시 미래에 나타날 세상 종말의 현상들이었음. 그러나 사람들이 알지 못하였음(26-27)
2) <결론> :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한 사람과 세상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종말에 반드시 악인은 심판하고 선인에게는 복을 주십니다.
<주님, 심판주로 오실 날을 기다리며 매일 변함없이 ‘좋은 신앙, 바른 생활’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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