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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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15 08:08 조회3,1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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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2-15(월요일) 역대상 11-13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대상 11-13장 내용개요/연구>
▣ 【대상 11장】
①다윗이 헤브론에서 이스라엘 제2대 왕으로 즉위함(1-3)
②다윗이 여부스 사람의 거주지인 예루살렘을 점령하여 국가 수도를 삼음<▶예루살렘은 어원적으로 ‘평화의 도시’(IR=도시, SHALOM=평화)이며, 기원전 약 2,000년 전에 이집트의 문헌에 Urushalim이란 이름으로 처음으로 기록된 도시로, 고대부터 가나안 족속 중 하나인 여부스 족속이 살고 있었는데 기원전 1,000년 다윗이 점령하여 이스라엘 수도로 하였다. 그 후 예루살렘은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의 옥좌가 있는 곳이며, 다윗 왕에 의해서 성막이 옮겨졌으며, 솔로몬 왕 때 성전이 건축되어 이스라엘 신앙의 중심지가 되어 거룩한 도시로 불렸다.>(4-8)
③다윗 왕의 번성과 모여든 이스라엘 각 지파의 용감한 신하들(9-47)
▣ 【대상 12장】
①다윗이 당시 사울 왕을 피해서 시글락에 있을 때 다윗을 찾아온 사울의 족속인 베냐민 지파 용사들
<▶당시는 아직 베냐민 지파 출신인 사울이 왕이었을 때인데 사울의 학정으로 베냐민 지파 사람들도 사울을 멀리하였음>과 갓 지파 용사들, 므낫 지판 용사들(1-22)
②다윗을 찾아 온 용사들의 수효
<▶당시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 블레셋 왕 아기스에 망명하여 아기스로부터 받은 땅 시글락에 머물 때 용사 수가 600명이었는데<삼상 7:2>, 그 후 점점 수가 불어서 헤브론에 있을 때 35만명 쯤 되는 군대가 되었음>(23-40)
▣ 【대상 13장】
①다윗 왕이 지휘관들을 소집하여 기럇여아림에 있었던 하나님의 궤를 예루살렘으로 모셔오기로 결정한 후 기럇여아림에 가서 법궤를 호송함(1-8)
②법궤가 기돈의 타작마당에 이르렀을 때에 웃사가 실수하여 그만 규례를 어기고 법궤를 만짐으로 죽음을 당함
<▶법궤의 옮김은 이미 규례로 정해 져 있었는데, 레위 자손이 메고 운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순간 그 사실을 간과하고 법궤를 소가 이끄는 수레에 싣고 웃사에게 소를 끌어 운반을 시켰다. 그러던 중 소가 기돈의 타작마당에 이르러서 갑자기 뛰어서 법궤가 수레에서 떨어지려 했고, 수레를 모는 웃사가 법궤를 손으로 잡는 실수를 범했던 것이다.>(9-11)
③다윗 왕이 두려워하여 법궤를 임시로 다윗 성 곧 예루살렘으로 모셔 들이지 못하고 오벳에돔의 집에 3개월을 모시게 했는데 오벳에돔의 집이 복을 받음(12-14)
2) <결론> : 대상 13장에서 법궤를 옮기던 중 실수하여 죽음을 당한 웃사의 죽음은 우리에게 심각한 가르침을 줍니다. 우리는 모든 일을 행할 때 뜨거운 열정에 앞서 규례와 법도를 더 심각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즉,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 못지않게 올바른 방법과 지켜야 할 기준이 있음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 우리 신앙인들 성경을 읽고, 성경대로 사는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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