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0년 6월 19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19 08:17 조회2,537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6-19(금요일) 에스라 8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 :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의 호의를 입어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상황 가운데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사역이 마냥 순탄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그에게는 그를 반대하고 해칠 생각을 가진 대적자들도 있었으며, 실제로 고국에 토착하기까지의 어려움과 도착 이후 사역의 어려움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본문은 이러한 사태에 직면한 에스라의 귀환 준비와 귀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①에스라와 함께 귀환한 1,754명(1-20) 

②바사를 떠날 때에 에스라와 백성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간절하게 귀환하는 모든 여정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하였음. 그렇게 기도한 이유 중 하나는 바사 왕에게 하나님께서 의로운 백성들을 반드시 보호하여 주실 것이라고 장담하였기에 차마 군사를 동원하여 우리를 지켜달라고 할 수도 없었기 때문이었음(21-22) 

③귀환 여정에서 실제로 백성들을 도와주신 하나님(23,31) 

④바사 왕과 관리들이 성전을 위하여 드린 금과 은을 운반한 사람 12명을 뽑음(24-30) 

⑤마침내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3일 동안 쉬고, 성전에 드릴 물건을 전달하고 번제를 드림(32-35) 

⑥에스라가 바사 왕의 조서를 주변 모든 바사 관리들에게 주자 그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도왔음(36)

 

2) <연구> 【에스라 8:15-20에서 레위 사람과 성전 일꾼을 찾은 이유】 

: 포로 1차 귀환 후 예루살렘 성전이 재건되었지만 예배를 담당할 성직자가 부족해서 신앙부흥을 위해서 성직을 맡은 지파 레위인 38명과 성전 일꾼인 느디님 사람 220명을 찾아 같이 귀환하였다.

 

3) 결론 : 포로 2차 귀환은 에스라를 비롯해서 준비된 사명자들로서 백성들의 신앙을 위해서 선택된 사람이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시대마다 때마다 준비된 사명자를 사용하셨다. 그 이름은 믿음장이라고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되어 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