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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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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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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3 08:20 조회2,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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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6-23(화요일) 느헤미야 2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내용개요> 

①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의 수심을 파악하고 느혜미야가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을 허락함(1-9) 

②느헤미야아 왕의 명령을 받고 예루살렘 총독으로 부인한 것에 관하여 심히 불편해 하는 호론 사람 산발랏과 그의 심복인 암몬 사람 도비야(10) 

③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 아무도 몰래 측근만을 대동하고 파고된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을 둘러봄(11-16) 

④그 뒤에 제사장, 귀족들에게 예루살렘 실태를 정확하게 말하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성벽과 성문을 새롭게 거축하자고 말함(17-18) 

⑤느헤미야의 계획을 반대하며 왕에게 역모를 행한다고 하며 거짓 소문을 내는 산발랏과 도비야(19) 

⑥느헤미야가 산발랏과 도비야에게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지 말라고 엄중하게 경고함(20) 

 

2) <연구> 

【느 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의 뜻 

: 용정(dragon well)은 용의 우물이란 뜻이며, 분문(dung gate)은 분뇨 등 쓰레기를 내다버리는 문이라 뜻이다.

 

【느 2:10,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그의 심복인 암몬 사람 도비야”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①산발랏은 호론족으로 사마리아 지역의 유력한 자로 바사 왕에게 사마리아 통치를 맡은 자였다. 그는 선택받은 족속인 이스라엘 족속을 미워하였다. 

②도비야는 암몬 사람으로 산발랏을 따라서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모든 것을 방해하였다. 

 

3)<결론> : 느헤미야는 바사의 모든 영화를 뒤로 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파괴된 예루살렘 성전과 성벽, 성문을 복구하고자 하였으며, 산발랏과 도비야가 수 없이 모함하고 방해하였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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