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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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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3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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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3-31 08:04 조회3,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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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2021-3-31(수요일) 역대하 28장> 

 

샬롬! 수요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대하 28장 내용개요/연구> 

①요담의 뒤를 이은 아하스는 악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숭배하였으며, 이방의 가증한 풍습을 이어받아 친자식까지 불에 태워 제물로 바쳤으며 모든 산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제사를 지냈음(1-4) 

 

②하나님께서 유다왕국에 은총을 거두니 곧 이스라엘이 침공하여 하루에 유다의 죽은 군사가 12만 명, 부녀들과 어린아이들 포함하여 20만 명이 포로로 잡혀갔음(5-8) 

 

③이스라엘 군대가 유다 포로를 끌고 귀환하자 선지자 오뎃이 동포를 노예로 삼는다고 경책하며 하나님께 범죄하지 말라고 권유하며 포로를 풀어주라고 했고, 에브라임 지도자들도 그리하여 그들이 포로를 풀어주었음(6-10) 

 

④그래도 아하스가 회개하지 않고 앗수르 왕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그가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침공하였으며, 주변 여러 이방 나라들도 유다를 침공하였음(11-21) 

 

⑤그럼에도 아하스가 자신을 공격한 아람의 신들을 높여 섬기는 등 더욱 악하여 하나님의 성전의 기물을 부수고 성전을 폐쇄하였으며, 예루살렘 곳곳에서 우상숭배를 하다가 마침내 사망하고 아들 히스기야가 왕위에 올랐음(22-27) 

 

 

2) <결론> : 본장은, 우상을 숭배하고 악정을 일삼는 아하스 왕의 통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하스는 유다의 왕들 중에서 가장 극심한 우상 숭배에 빠졌던 인물입니다. 신앙을 떠나 폭정과 우상 숭배에 광적이었던 아하스 까닭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도탄에 빠지고 고통과 고난에 신음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끝까지 하나님께 반역 하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교훈 삼아서 저희는 결단코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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