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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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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09 08:03 조회3,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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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12-9(수요일) 말라기 4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말라기 4장 내용개요/연구> 

①미래에 행하실 심판을 말씀해 주시면서 악인은 형벌을 받고 의인은 위로와 소망을 얻게 될 것이라고 하심(1-2) 

 

②때가 되면 악인은 의인에게 굴복하게 될 것임. 그러므로 의인은 악인들 중에 호화롭게 사는 자들이나 지위가 높아지는 자들을 부러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3) 

 

③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모세가 하나님께 받아 선포한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따르라는 당부(4) 

 

④하나님께서 인류를 심판하시기 전에 악을 버리고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엘리야를 보낼 것이라고 하시면서 엘리야가 와서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을 보내주겠다고 한 엘리야라고 하셨음. 

【마11:12-14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요한까지니/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주님의 사자가 사가랴에게 와서 아내 엘리사벳이 낳을 아기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라고 하고, 태어 날 아기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주님을 준비할 자라고 말해 주었음.

 【눅1: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5-6) 

 

 

2) <결론> : 하나님께서는 악인에 대한 심판과 의인들이 장차 누릴 축복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면서, 신앙인은 반드시 하나님이 주신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언자 엘리야 즉, 그리스도 예수님 보다 먼저 와서 예수님 오심을 준비할 세례 요한이 전해 줄 하나님의 언약을 기대하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저희는 항상 깨어서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마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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