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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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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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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21 08:03 조회3,6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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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8-21(금요일) 요한계시록 10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계 10장 내용개요/ 연구>
①여섯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중간에, 사도 요한이 하늘에서 힘 센 천사가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환상을 보고 들음(1-3)<▶그 힘센 천사는 구름사이로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얼굴은 태양같이 빛나며, 발은 불기둥같이 타올랐고, 그 손에는 작은 두루마리가 펼쳐져 있고, 오른 발로는 바다를 밟고, 왼발로는 땅을 밟고 서서 큰 소리로 외쳤고, 그때 응답으로 일곱 천둥소리가 났는데 이는 요한복음12:27-31로 볼 때 하늘의 음성으로 해석됨>

②사도 요한이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기록하려고 했을 때 하늘에서 기록하지 말고 비밀에 붙여두라고 하심(4)

③힘센 천사가 오른손을 들고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을 맹세하기를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에 “이제 더 이상 미루지 않을 것이다.=지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였음(5-7)<▶여기서 더 이상 미루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 이는 하나님께서 그동안 선지자들을 통해 주신 특별한 계획 곧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뜻=하나님의 비밀은 일곱째 나팔 소리가 난 후 직후부터 일어나는 이적들로서 이는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의 들림, 그리고 세상에 본격적으로 임하는 심판으로 봄>

④이때 하늘에서 들려 온 음성이 있었는데, 힘센 천사의 오른 손에 펴 있는 두루마리를 가지라고 함(8)

⑤사도 요한이 천사에게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니 천사가 먹으라고 하면서 배에는 쓰나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라고 함. 그 이후 사도 요한이 두루마리를 먹으니 천사가 말한 대로 입에는 꿀 같이 달았으나 먹은 후에는 배가 쓰렸음(9-10)<▶-두루마리는 앞으로 임할 수많은 이적들과 심판의 내용이 기록된 책이며, -두루마리를 먹으라고 하면서 입에는 달 것이라고 한 것은 두루마리를 철저하게 알고 그 기록을 깊게 생각하면 깨달음이 있을 것이라는 뜻이며, -배에는 쓸 것이라고 한 것은 일곱째 나팔이 불리고 난 후의 모든 일들이 두렵고 무서운, 끔찍한 심판이기 때문에 ‘쓰다’라고 한 것임>

⑥힘센 천사가 사도 요한에게 당부하는데 그 내용은 예언 곧 앞으로 있게 될 하나님의 복음을 모든 나라 백성들에게 다시 전파하고 알리라고 하심(11)

2. <결론> 힘센 천사의 권유로 두루마리를 먹은 사도 요한이 자신이 먹은 두루마리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고 이를 온 세계 사람들에게 다시 전할 사명을 받았다.

<주님, 저희들로 요한계시록을 깊이 묵상하여 다가올 미래를 잘 대비하여 좋은 신앙, 바른생활하게 해 주시어 언제 어느 때 주님 오시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영광스럽게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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