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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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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8 08:13 조회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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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34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과 주변 성들을 공격할 때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라고 말씀을 주셨음.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왕을 붙잡아 심문하고 두 눈을 뽑고 쇠사슬에 묶어 바벨론으로 끌고 가되 죽이지는 않고 평생을 감옥에 가둘 것이라고 하였음 ㈁왕은 결국에 감옥에서 풀려나지 못하고 죽을 것이지만 죽은 후에는 유다의 다른 선대 왕들처럼 백성들의 추모를 받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6) 

 

③예레미야가 여호와께 말씀을 받을 때는 이미 바벨론 군대가 유다 거의 모든 성을 함락하고 마지막으로 예루살렘과 라기스와 아세가를 공격하고 있던 때였음. 그리고 시드기야 왕이 유다의 모든 노예들을 풀어주겠다고 모든 백성에게 선포한 후였음<▶시드기야는 전쟁의 상황이 불리하게 되자 자신들이 하나님께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였음. 그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죄악이 율법에 동족인 유다 백성 중에 채무 관계로 종이 되어 일하는 자는 년 한이 다 하면 풀어주라는 것인데 풀어주지 않고 계속 부리고 있는 것이었음. 그래서 시드기야가 동족인 종을 풀어주지 않고 계속 부리는 죄악을 범하고 있는 고관과 모든 백성에게 당장 율법을 어기는 악한 행위를 멈추고 풀어 주어라고 선포했던 것임. 그러나 잠시 전쟁 상황이 반짝 좋아지자<▶바벨론이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공격하다가 애굽이 유다를 구하러 군사를 몰고 진격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일시적으로 예루살렘 성 포위를 풀고 물러갈 때였음> 그들은 다시 풀어준 종들을 다시 붙잡아 일을 시키는 악을 범하였음. 하나님께 눈속임만 했던 것임>(7-11) 

 

④여호와께서 율법을 어기고도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고 회개한 것처럼 시늉만 내고 다시 범죄한 유다의 악함을 아시고 형벌을 내리시기로 작정하셨음(12-22) 

 

2) <결론> : 죄악을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은 유다는 결국 악을 심어서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주님, 지난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구원의 은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 오늘도 신앙인답게 어떤 죄도 짓지 않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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