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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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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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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4 08:58 조회4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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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 4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예레미야가 자유를 얻은 뒤 고향에 갔다가 다시 바벨론 군대에 붙잡혀 다른 유다인들과 함께 사슬에 결박되어 끌려가다가 다시 바벨론 군대 사령관 느부사라단에게 발견되어 풀려났음. 이때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게 임하였음(1) 

 

②예레미야를 다시 풀어 준 느부사라단이 예레미야에게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나라에 재앙을 내리겠다고 미리 알려 주었더니 바로 그 재앙이 임하였다고 하면서 재앙의 근본 원인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시 풀어 주었으니 가고 싶은 데로 가되 만일 바벨론으로 가겠다고 하면 가서 돌보아 주겠다고 하였음(2-4) 

 

③이에 예레미야가 머뭇거리자 느부사라단이 차라리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유다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미스바에 있는 그다랴에게 가라고 하면서 선물도 주고 먹을 양식도 주었음. 이에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그다랴에게 가서 머물렀음(5-6) 

 

④바벨론 왕이 그다랴를 총독으로 세우고 포로로 잡아가지 않은 소수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토지를 주면서 그다랴에게 다스리게 하였음. 이 소문을 들은 각처의 산과 들에 숨어있던 유다 사람들이 미스바로 모여들어 그다랴에게 나아갔음(7-8) 

 

⑤이때 그다랴가 모인 유다 백성들에게 바벨론을 섬길 것을 종용하며 농사를 짓고 살라고 하였음. 그러자 유다 각처에 숨어있던 유다 사람들이 그다랴에게로 많이 모여들어 여름철 농사를 짓고 수확물을 많이 거둬들였음(9-12) 

 

⑥어느 날 바벨론 군대에게 항복하지 않고 각처에 숨어 있었던 군대 지휘관들이 그다랴를 찾아와서 암몬 족속의 왕 바알리스가 총독을 암살하려고 이스마엘을 매수하였다고 알려 주었음. 그러나 그다랴가 믿지 않았음. 그때 요하난이 비밀리에 그다랴를 다시 찾아가서 그다랴 당신이 암살당하면 그나마 이렇게라도 지탱하고 있는 유다 민족이 완전히 망하고 말 것이니 유다 민족을 위하여 이스마엘을 쳐 죽이겠다고 하였음. 그러나 그다랴가 설마 이스마엘이 자신을 암살하겠느냐고 하면서 이스마엘을 두둔하였음(13-16)

 

2) <결론> : 유다는 예레미야가 여호와께 받아 예언대로 결국 유다는 바벨론에게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주님, 지난 역사를 통해 죄악의 결과가 얼마나 무섭고 비참한지를 깨달았습니다. 저희 신앙인들 매일,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죄짓지 않겠다고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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