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0년 8월 31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31 08:17 조회3,552회 댓글0건

본문

<서울남부교회-8-28(금요일) 요한계시록 17장> 

 

샬롬! 8월의 마지막 날인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요한계시록 18-20장 내용개요/ 연구>

▣【계 18장】 

하늘에서 내려 온 다른 천사가 바벨론의 무너짐을 예언하고, 바벨론의 죄악상을 고함(1-3) 

②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들려와서 백성들에게 망하는 바벨론에서 빠져나오라고 권고하며 만일 빠져나오지 않으면 같이 망할 것이라고 함(4-6) 

③바벨론의 망하지 않는다는 호언장담을 듣고 귀 기울이지 말고 어서 떠나라고 하면서 바벨론이 당할 심판의 내용을 알려 줌(7-8) 

④망하는 바벨론을 부고 탄식하며 우는 당의 왕들과 상인들(9-19) 

⑤바벨론의 망함으로 인한 신실한 신앙인들의 기쁨(20) 

⑥바벨론을 향한 힘센 천사의 심판(21-24)

 

▣【계 19장】 

①바벨론 망한 후에 하늘에서 들려오는 기쁨의 찬양(1-7) 

②사도 요한이 천사로부터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관해 듣고 천사를 경배하려 하자 천사가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말해줌(8-10) 

③하늘이 열리고 흰말을 탄 신실하고 참된 이가 타나나고, 그 뒤를 따르는 하늘의 군대가 짐승과 땅의 왕들<열 뿔>과 그들의 군대를 쳐서 이기고,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잡혀 산채로 유황불에 던져지는 심판을 받았고. 짐승을 따르던 모든 군대가 사망함(11-21)

 

▣【계 20장】 

①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지고 와서 사탄을 잡아 천 년 동안 가두어 두는데 그 후에 잠깐 풀어 줄 것이라고 함(1-3)<▶사탄이 천 년 후에 잠깐 풀리는 이유 : 마지막 심판을 위함(계20:7-11) 참고> 

②사도 요한이 하늘 보좌들에 앉은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을 보았고, 또 그곳에 있는 오직 믿음으로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과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를 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에 손에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할 것을 보았는데 이들이 복을 받은 첫 번째 부활의 주인공들이며, 그러나 이때 부활하지 못한 자들은 천 년이 지날 때까지 부활하지 못하고 천 년 후 최후의 심판 때 심판을 받으려고 두 번째 부활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함(4-6) 

③천 년 후에 잠시 사탄이 무저갱에서 풀리고 그가 다신 땅의 사방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하나님을 대적할 자를 모아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게 됨(7-8) 

④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그들을 태워버리고, 사탄이 불과 유황 못에 던져져서 그곳에 이미 던져져 있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함께 세세토록 형벌을 받게 됨(9-10) 

⑤사도 요한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뵙고 죽은 자들이 모두 보좌 앞에 서서 행위를 따라서 심판을 받는 것을 보았는데, 첫째,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은 구원을 받아 천국에 이르고, 둘째,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고 다른 심판의 책에 죄악이 기록된 자들은 불 못에 던져지는 다시 사망하는 둘째 사망을 받는 것을 보았음(11-15) 

 

2) <결론> ※※※ 18,19,20장에 기록된 악한 존재들의 패망과 그리스도의 재림과 최후의 심판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간절한 소망이다. 이 소망이 있기에 신앙인들은 험난한 세파를 감내하고 넉넉히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눈앞에 닥친 고난으로 인해 낙심하지 말고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며 힘찬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 특히 간절하게 바라기는 계 20장의 ‘최후의 심판’에서 사람이 일평생 행한 기록의 책들이 펼쳐져서 우리가 일생동안 행한 일들이 백일하에 드러난다고 하는데 만일 그때 우리에게 죄악이 있으면 우리는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자신을 돌아보아 스스로 생활을 점검해 보아야 하며, 혹시 지은 죄가 있다면 철저하게 회개하여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주님, 우리 모두를 평생 동안 조금도 변함이 없이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을 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