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10-1(목요일) 디도서 3장/ 추석 연휴 둘째 날 -추석>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 민속의 명절인 추석,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디도서 3장 내용개요/ 연구>
①바울 사도는 사역자인 디도에게 그레데섬의 정부나 관직에 있는 사람들에게(▶일반적으로 정부를 대하는 신앙인의 자세를 말함>순응하고 교회 안 성도들에게 항상 다른 사람들 곧 세상을 향해서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신앙훈련을 시키며, 남을 헐뜯거나 싸움을 하지 말고 올곧은 자세로 온유한 태도를 가지도록 가르치라고 당부함(1-2)

②예수님을 믿기 이전과 믿은 후의 변화된 생활을 소개함(3-7)

③교회는 성도들에게 신앙의 근본인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그의 아들 구세주 예수를 믿는 믿음을 가르치고, 신앙인은 항상 선한 일을 하여 세상의 모본이 되도록 하라고 가르치라는 것(8)

④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진 자들이 교회에서 신앙에 대해서 논쟁하려고 할 때 쓸데없이 무익한 논쟁하는 것을 피하고 한두 번 훈계한 후 듣지 않으면 멀리하라는 것(9-11)

⑤그레데섬의 사역자의 교체를 지시하고, 신앙인들이 항상 돕는 일을 많이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권면하고 마지막 인사를 함(12-15)

2) <결론> : 바울은 본장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국가와 불신자들에 대하여 취해야 할 태도와 그레데 교회의 지도자인 디도가 이단에 대하여 취하여야 할 자세에 관해 설명하했는데 이단에 속한 자들을 멀리하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주님! 저희로 언제나 세상에 모본이 되며 선한 일을 하는 신앙인이 되어,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과 교회를 영광스럽게 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