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8-5(수요일) 미가 1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 

【미가서 개요】 죄악이 가득한 이스라엘과 유다에 관한 기록으로, 범죄를 책망하고 그 때문에 임하게 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종국에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사랑으로 전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에 대한 예언을 다루고 있다.

①하나님께서 선지자를 선택하여<기원전 740년-686년 경> 다가오는 심판을 경고하며 회개를 요구하셨음. 그러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심판을 받고 말았음(1-9) 

②선지자는 블레셋의 중심 도시 가드와 예루살렘의 중간 지대 도시들을(베들레아브라, 사빌, 사아난, 벧에셀, 마롯, 라기스, 가드모레셋, 악십, 마레사, 아둘람) 언급하며 심판을 경고함. 마침내 선지자는 유다도 패망하여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갈 것을 예언함(10-16) 

2) <연구>

【미가 1:13 “라기스 주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의 뜻】 

: 이스라엘의 우상숭배가 유다 라기스를 거쳐 예루살렘(시온)을 타락시켰다는 말씀임 

【미가 1:15 “마레사 주민아 내가 장차 너를 소유할 자로 네게 이르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의 뜻】 

: 마레사로 곧 점령군이 밀려들고, 이스라엘의 귀족들이 아둘람 동굴로 도망할 것이라는 예언

3) <결론> 본장은 이스라엘과 유다에게 여러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닥칠 멸망을 생각하며 슬퍼하라고 경고하는 장면이다.

 <주여! 우리와 우리 모든 민족을 참되고 진실한 민족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