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9-1(금요일) 요한계시록 21장> 

샬롬! 9월 첫 날인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내용개요/ 연구> 

※※※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마음에 큰 아픔이 있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만들지 않았다는 거룩한 사실 앞에서 하나님께 생명과 자유를 받고 이 세상에 온 우리가 양심과 법을 지켜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 

▣해야 하는 말과 해서는 안 되는 말, 

▣해야 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판별(일의 옳고 그름이나 좋고 나쁨을 판단하여 구별함)해서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으로 결국 심판을 받고 말았다는 것이다. 

※※※ 이제 2020년 9월 1일 요한계시록을 통해 미래에 일어날 일 중에 심판이 끝나고 이전과는 전혀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요한계시록 20장을 접한다. 

①최후의 심판 후 사도 요한이 본 새로운 세상 모습(1-2)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 사도 요한이 본 미래의 새 시대에 선한 사람들이 거하는 죄악이 전혀 없는 행복한 도시를 말함> 

②사도 요한이 하늘 보좌에서 들려 온 큰 음성을 들음(3-7)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과 함께 거하시며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4)”】>

③사도 요한이 본 거룩한 새 도시에는 죄악의 존재들은 이미 심판을 받아서 없다는 말씀(8) 

④사도 요한이 천사의 인도로 새 예루살렘을 보는데 천사가 요한에게 새 예루살렘을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고 표현함, 이는 2절에서 이미 소개했듯이 새 시대의 사람들이 사는 것이 그만큼 진정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신혼부부처럼 최고의 행복을 의미하는 뜻(9-21) 

⑤새 예루살렘에 성전이 없다고 함(22)

<▶이는 '성전'은 성소로 하나님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인데 그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사람들과 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따로 성전이 필요 없다는 뜻> 

⑥새 예루살렘의 아름다운 모습(23-26) 

⑦새 예루살렘은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는 곳이라고 함(27)

2) <결론> 계 20장은, 하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해서 미래에 있을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심으로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참다운 성도들에게 소망과 힘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환경이 때로 고달프고 낙심된다고 하더라도 힘을 내어 각자가 받은 일을 충실하게 하면서 가족과 대한민국, 나아가서 인류를 위해서 소금되고 빛이 되는 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겉과 속이 같은 진실한 신앙인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히면서 평생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