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회-10-7(수요일) 히브리서 5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히브리서 5장 내용개요/ 연구> 

①대제사장은 사람을 대표하여 예배를 진행하고, 백성들의 죄뿐만 아니라 자신의 죄도 사함받기 위하여 희생제물을 바치는 사람임(1-3) 

②대제사장은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세 이후 아론을 세움같이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심(4) 

③이렇게 예수님은 아론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은 멜기세덱처럼 하나님께서 세운 대제사장이시라는 것(5-10) 

<▶히5:5-6과 7:1-15에서 대제사장 멜기세덱을 예로 들어주신 이유 : 모세 시대 이후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출27:21에 근거하여 아론 자손들만 대제사장으로 임명된 것을 보았음. 그러므로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하면 아론 가문이 아니신데 어찌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임. 그래서 아론 자손이 아닌 멜기세덱이 하나님께 대제사장으로 임명받은 것을 근거로 들어서 예수님의 대제사장직을 설명해 주신 것임> 

④멜기세덱에 관하여는 나중에 설명해 주시겠다고 하시고, 신앙인들에게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여 오직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신앙성장을 요구하셨음(11-14) 

2)<결론> : 신앙인은 습관으로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생활을 해야 합니다.(매일 개인 예배<=경배>)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 영성유지가 안된 신앙인은 시련을 당하거나 다른 사상의 미혹을 받으면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며, 속은 비어 있고 겉만 그럴듯한 신앙인이 되어서 신앙인으로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성품과 행실의 열매가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인은 매일 말씀에 뿌리를 둔 굳건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이 권유는 ‘성경공부를 해서 성경을 아는 점수를 높이십시오.’ 가 아니라 신앙인의 매일 영성유지(=성령충만)를 위한 권유입니다. 

<주님, 저희로 매일 성령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