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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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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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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14 12:11 조회3,4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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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12-14(월요일) 누가복음 3-5장>

샬롬! 월요일 아침, 힘들고 어려운 때이지만, 힘내십시오. 그리고 안전하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누가복음 3-5장 내용개요/연구>
▣ 눅3장
①하나님의 말씀이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하셨음(1-2)

②요한은 요단 강 부근 각 처를 다니며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 올 것을 호소하며, 회개하고 돌아 온 증거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선포하심(3)

③요한의 사역은 이사야서 40:3-5에 기록된 그리스도가 오신다는 것을 준비하는 소리였음(4-6)

④요한은 세례를 받으러 몰려오는 사람들에게 심판이 있기 때문에 지은 죄를 회개하라고 하면서, 회개는 말로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증거를 보이라고 함(7-9)

⑤요한은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묻는 사람들에게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라고 하셨고, -부패한 세리들에게는 정한 세금 외에는 더 받지 말라고 하셨으며, -군인들에게는 돈을 갈취하지 말라고 하셨음(10-14)

⑥군중들이 요한에게 ‘오신다고 한 그리스도이십니까?’ 라고 물을 때 ‘아니다’라고 하시며, ‘곧 오시는 그리스도는 자신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분으로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고, 심판도 하시는 분이라고 설명을 해줌(15-18)

⑦요한은 죄악을 책한 갈릴리 분봉왕<=황제로부터 일정 지역을 받아 다스리는 왕) 헤롯의 미움을 사서 감옥에 갇히게 됨(19-20)

⑧예수님께서 요한이 감옥이 갇히기 전에 침례를 받으셨음(21-22)

⑨예수님의 족보(23-38)


▣ 눅4장
①예수님께서 성령의 충만하셔서 요단강에서 돌아와 성령의 인도로 광야로 가서 마귀에게 40일 간 시험을 받으셨는데 그 기간 동안에 금식하셨기에 몹시 시장하셨음(1-2)

②배가 고프신 예수님께 마귀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돌로 떡을 만들어 보라고 시험하였음, 예수님은 성경을 인용하여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고 거절하였음<▶신8:3>(3-4)

③마귀가 예수님을 높은 곳으로 이끌고 가서 한순간에 모든 세상 나라들을 보이며, 자신에게 절을 하면 다 준다고 하였지만, 예수님은 역시 성경을 인용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고 거절하였음<▶시91:11-12>(5-8)

④마귀는 또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로 이끌고 가서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역시 성경을 인용하여 대답하셨고, 마귀는 떠나갔음<▶신6:16>(9-13)

⑤예수님께서 성령이 충만하여 갈릴리로 돌아 오사 여러 회당에서 설교하셨고, 듣는 사람 모두가 예수님을 찬양하였음(14-15)

⑥예수님께서는 나사렛에서도 성경을 가르치며 칭송을 받았으나, 곧 배척을 받고 나사렛을 떠나셨으며, 갈릴리 전 지역을 다니시면서 설교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고, 아픈 자를 고쳐 주시며, 전도하셨음(16-44)


▣ 눅5장
①예수님께서 게네사렛 호숫가에서(=갈릴리 호수) 설교하시고, 어부 베드로에게 기적을 보여주시고,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에게 이제는 고기를 잡는 자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자가 될 것이라고 하시며 제자로 삼으심(1-11)

②예수님께서 나병환자를 고쳐주시고 늘 하시던 대로 한적한 곳에 가시어 기도하셨음(12-16)

③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만나 믿음을 보시고 먼저 죄를 사해 주시고, 병도 고쳐주셨음<▶(17-26)

④예수님께서 세리인 레위(=마태>를 제자로 삼으심(12-32)

③예수님께서는 금식에 대하여 묻는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예로 들어서 ‘시대가 변하고 해야 할 일도 변했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음(33-39)


2) <결론> : 3-5장은 이제 때가 되어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께서 드디어 구원사역을 시작하신 장들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배워서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고, 배우고, 닮고, 가르침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 언제든지 예수님 보시기에 한 점 흠도 점도 없이 평생을 사는 저희로 삼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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