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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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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19 08:11 조회3,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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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8-19(수요일) 요한계시록 8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계 8장 내용개요/ 연구>

①두루마리의 마지막 인 곧 일곱째 인을 뗄 때 하늘이 반시간 쯤 고요하더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음(1-2) 

②또 다른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 곁에 서서 향을 많이 받고 성도들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제단에 드리고자 했고, 마침내 향기가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감(3-4) 

③그 후에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제단 불을 담아다가 땅에 던졌는데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음(5) 

④일곱 천사 중 한 천사가 첫 번째 나팔을 불 때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 수목의 삼분의 일, 각종 모든 풀이 타버렸음(6-7)<▶창세기에 기록된 소돔과 고모라 심판, 출애굽기에 기록된 애굽 심판 같은 종류의 재앙으로 해석됨> 

⑤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짐(8-9)<▶전쟁이나 자연 재해 등 여러 형태의 재난으로 해석됨> 

⑥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음(10-11)<▶악한 사람들을 겨냥해 세상에 내리는 쓰디쓴 고난으로 해석됨> 

⑦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했음(12)<▶세상의 날씨, 기후 등 모든 생태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천체에 큰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해석됨> 

⑧공중에 나는 독수리가 앞으로 세 번더 세상에 환란이 남아 있다고 외침(13)

 

2. <결론> 계 7장은,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의 재앙까지 기록되어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계시록의 재앙은 심판으로 사람들의 죄악으로 인한 이미 예정된 심판이다. 

그러나 예정이기 때문에 이 심판은 피할 수도 있고 당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미 구약 성경에서 이사야 선지자를 비롯한 수많은 선지자들이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현재의 교회 안과 교회 밖의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 올 재앙을 미리 알려주면서 그렇게 죄악을 회개하고 돌아서라고 했는데도 듣지 않다가 심판을 받았던 것처럼, 현재의 세상 사람들의 악함이 구약시대 이사야 선지자 시대보다 더 하고 있으니 다가올 계시록의 심판은 결국 때가 되면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한 가지, 여기서 소망이 있는 것은 의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계 3: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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