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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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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2 11:24 조회3,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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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10-12(월요일) 히브리서 8-10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

 

1) <히브리서 8-10장 내용개요/연구> 

①구약을 알면 신약을 잘 이해합니다. 이유는 구약에서는 신약이 올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다윗을 비롯하여(눅20:41-44, 행2:22-25) 이사야 선지자(사53:1-12), 예레미야 선지자(렘31;31), 미가 선지자(미5:2) 등 모든 구약의 선지자들이 신약 곧 메시야의 오심과 죄 사함의 구원을 예언했었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선지자들은 오실 메시야 곧 구세주를 애타게 기다렸으며 그 때가 가까웠을 때 선지자들은 주님을 기다리다가 만나는 복을 누리기도 했었습니다.(눅2:25-35 시므온, 눅2:36-38 안나 선지자) 

 

②그러나 예언대로 구세주 예수님 오셨지만 그 복음을 모르고 아직도 구약에 사로잡혀서 구원이 짐승이 자신을 대신하여 죽을 때 대제사장이 죄 용서를 선포해야 죄가 사해져서 구원을 받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히브리서는 그렇게 새로운 구원의 약속 곧 신약이 선포되었는데도 구약을 믿는 사람들을(히브리인들) 향한 복음서입니다. 

 

 

▣ 【히 8장】 

①앞선 7장을 요약하는 장이며, 구원은 새 언약의 주인공인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해 받는 다는 것 

 

②히8:8은 렘31:31의 인용 구절임 

 

 

▣ 【히 9장】 

①구약의 제사장과 대제사장의 직무를 소개하면서(9:1-10) 

 

②신약의 시대에는 예수님이 죄 용서를 선포하는 대제사장이시라는 것이며 신약시대는 죄인 대신 죽어서 죄인의 죄를 사함 받게 하는 대속자가 구약시대의 어린 양의 죽음(피 흘림)이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음(피 흘리심)이라는 것을 설명해 줌(11-28)

 

 

▣ 【히 10장】 

①하나님께서 처음 주신 구원의 약속<구약>을 설명해 주심(1-4)

<▶구약 : 죄인이 지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으려면 자신 대신에 형벌을 받고 죽어야 하는 어린양이 있어야 함. 죄인은 죽는 어린양을 보며 자신의 죄 때문에 죽는 것을 알고 각성하며 회개를 해야 죄를 용서받게 되는데 이를 구약이라고 함. 그런데 이때는 제사장이 죄를 용서받았다고 선포해 주어야 함> 

 

②하나님께서 두 번째 주신 구원의 약속<신약>을 설명해 주심(5-18) <신약 : 이제는 죄인을 위해서 어린 양이 대신 죽을 필요가 없음. 이유는, 지은 죄를 용서하여 구원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셔서 죄로 인해서 형벌을 받아 죽어야 할 죄인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셨기 때문임. 그리하여 죄인이 지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님이 자신을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믿으면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되는데 이를 신약이라고 함> 

 

③예수님 때문에 지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들은 다시 죄를 범하지 않고 선을 행하면서 살아야 함(19-25) 

 

④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받은 은혜를 무시하고 또 죄를 지으면 반드시 무서운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26-31) 

 

⑤신앙인은 힘써 노력하여 겨우 구원을 받았는데(32-33) 

 

⑥다시 죄를 범해서 무서운 심판을 받지 말고, 주님 앞에 갈 때 까지 모든 생활을 참고, 절제해야 한다는 권고(34-39) 

 

 

2) <결론> : 신앙생활은 행복을 주며 삶에 유익을 줍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되 바르고 참되게 해야 합니다. 신앙인은 특히 화를 내고 싸우는 것을 절제해야 합니다. 정의를 위해서 살다보면 때로 나쁜 사람들과 서로 대치할 수 있으며,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때도 화를 내지 말고 더욱 침착하게 논리적으로 질서 있게 상대하여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인생 절대 추락한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천국에 이를 때까지 인내하고 절제하며 참된 믿음의 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악한 세상에서 의로운 성도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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