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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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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7 08:05 조회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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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7(금요일) 삼하 1장> 

 

샬롬! 금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아말렉을 진멸하고 시글락으로 돌아온 다윗은 이틀 후에 사울을 자신이 죽였다고 자처하는 아말렉 청년으로부터 사울 왕과 아들 세 명의 죽음을 듣게 되었음<▶이 아말렉 청년은 이스라엘에 이주하여 살고 있다가 징집된 이스라엘 군사로 블레셋과 전투에 참여하였다가 도망친 사람으로 다윗과 사울이 원수임을 알고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고 하면 다윗이 큰 상을 내릴 것으로 판단했던 것임>(1-10) 

 

②이에 다윗은 자신의 옷을 찢고 심히 슬퍼하며 스스로 자결한 사울 왕의 시신에서 왕관과 팔찌를 훔치고도 그것도 모자라서 더 큰 금전을 노리고 자신을 찾아와서 자기가 마지막으로 사울 왕을 죽였다고 거짓말을 한 아말렉 청년을 죽였음(11-16) 

 

③다윗이 진심으로 사울 왕과 큰 아들인 요나단의 죽음을 슬퍼하며 비록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으나 용사였던 사울 왕과 믿음의 친구요 형인 요나단을 찬양하는 노래를 직접 지어 책에 기록하고 후세에 남기도록 하였음(17-27)

 

2) <결론> : 다윗은 사울 왕이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떠나 적대적인 나라 블레셋에서 10여 년의 망명 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지만, 사울 왕의 전사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애도하였습니다. 

 

<주님,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았던 다윗의 신앙을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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