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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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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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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5 11:23 조회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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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25(화요일) 삼하 19장>

샬롬! 화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19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한 사람이 요압 장군에게 다윗이 압살롬의 죽음으로 슬퍼하고 있다고 전하며 왕께서 저렇게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어서 이 사실은 전해 들은 군사들이 전쟁에서 이겼으면서도 기뻐하지 못하고 오히려 기가 죽어 있다고 보고하였음(1-4)

②이에 요압이 다윗을 찾아가서 왕께서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이해할 수 있으나 왕을 위하여 반역자 압살롬과 그 군대를 쳐부순 우리 군사들에게는 사기를 죽이는 일이라는 것을 보고하고, 왕이 반역자에게 이렇게 하시면 나중에 누가 왕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겠느냐고 하였음(5-7)

③이에 다윗이 요압의 말을 듣고 마음을 가다듬어 성문에 나가서 승리한 군사들을 치하하고 사열을 받았음. 그러자 군사들의 사기가 올랐음. 그리고 압살롬을 따랐던 복쪽 이스라엘 열 지파 군대는 스스로 해산하여 각기 자신들 집으로 돌아가 버렸고 모든 사람들이 다윗 왕을 지지하였음(8-10)

④이스라엘 열 지파가 모두 자신을 왕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이 자신의 출신 지파인 유다 지파 지도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이스라엘 열 지파도 자신을 맞는데 유다 지파가 먼저 선두에서 맞으라고 기별하였음. 그리고 요압에게 반감을 가져 압살롬을 따랐던 군지휘관 아마사를 군 최고 지휘관으로 삼았음(11-13)

⑤다윗의 기별을 받은 유다 지파 족속들이 다윗의 귀환을 맞기 위하여 요단강의 가장 수심이 낮은 곳에 와서 기다렸음. 그때 베냐민 지파 시므이가 와서 다윗 왕 앞에 나와 엎드려 다윗이 압살롬 반역으로 쫓겨갈 때 자신이 저주한 사실을 자복하여 용서를 구하였음. 그때 사울 집안의 종 시바도 강을 건너와 다윗을 맞이하였는데 이때 시바는 왕을 모시기 위하여 나룻배도 준비해 가지고 왔음(14-20)

⑥이에 아비새가 다윗 왕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망갈 때 다윗 왕을 저주한 시므이를 죽이려고 하였음. 그러나 다윗이 만류하면서 이스라엘 전 민족의 화합을 위하여 시므이를 살려주었음(21-23)

⑦이때 므비보셋도 다윗을 맞이하면서 전에 시바가 거짓말로 자신을 모함했던 것을 말씀드려 다윗 왕과 오해를 풀었음(24-30)

⑧다윗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기 위하여 요단강을 건너 서편에 도착하였을 때 요단강 동편에서 같이 따라온 바르실래가 아들 김함에게 다윗왕을 모시라고 한 뒤에 다윗 왕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요단강 동편으로 돌아갔음<▶바르실래는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망하여 간신히 마하나임에 도착했을 때 힘을 다하여 다윗을 모셨음>(31-39)

⑨다윗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길갈 쪽으로 갈 때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열 지파 중 반 이상이 다윗 왕을 모시고 갔음. 그러나 곧 이스라엘 열 지파와 유다 지파 사람들이 다윗 왕을 서로 가까이 모시려고 하다가 심하게 불화하였음(40-43)

2) <결론> :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을 잠재우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였으나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열 지파 간의 불화로 이스라엘 열 지파 중 하나인 베냐민 지파 세바의 반역에 직면합니다.

 <주님, 성경에 기록된 지난 역사를 통해 오늘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배웁니다.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며 평생을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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