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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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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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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6 08:17 조회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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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7-26(수요일) 삼하 20장> 

 

샬롬! 수요일 아침,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삼하 2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다윗 왕을 서로 모시기 위한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열 지파 간의 불화가 일어날 때 마침 그곳에 베냐민 지파 출신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있었는데 그는 행위가 나쁜 자<▶troublemaker>였음. 그가 갑자기 뿔 나팔을 불면서 다윗은 유다 지파 사람인데 우리 열 이스라엘 지파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하여 열 지파는 각기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자 순간 민심이 동요하여 열 지파는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고 세바를 따르고, 유다 지파만 다윗 왕을 호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음<▶이 시대에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야곱의 열두 아들들의 자손들은 자신들 민족 호칭을 야곱이 하나님께 받은 새 이름인 ‘이스라엘’이라고 하였음. 그러나 에브라임 지파가 이끄는 열 지파가 유다 지파를 구별하고 대항할 때는 자신들을 ‘이스라엘’로, 유다 지파를 ‘유다’로 불렀음. 이 역사는 솔로몬 이후에 나라가 양분될 때 이스라엘 남쪽 지역이 기반인 유다 지파와 베냐민 지파는 자신들 나라 국호를 ‘유다’로 하였고, 북쪽 지역이 기반인 레위 지파를 제외한 에브라임 지파가 이끄는 아홉 지파는 자신들 나라 국호를 ‘이스라엘’로 하였음>(1-2) 

 

②다윗이 궁궐에 이르러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궁을 지키라고 했던 후궁 열 명을 잡아<▶그들이 반란군 압살롬이 궁궐로 쳐들어오자 대항하지 않고 순응해 버렸음> 별실에 감금하고 먹을 것만 주었음(3) 

 

③다윗이 처음에는 압살롬의 반역에 가담했던 아마사에게 삼 일 내로 군사를 모아 세바를 제압하라고 하였으나 지체하자 아비새에게 다시 세바를 진압하라고 명령하였음. 이 과정에서 아비새와 함께 출정한 요압이 뒤늦게 군사를 조직하여 온 아마사를 죽였음<▶요압은 배반하고 돌아선 아마사를 미워하여 죽인 것임. 그러나 속마음에는 다시 등용된 아마사를 제거한 권력 쟁투였음>(4-13) 

 

④세바는 이에 대적하여 모든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로 두루 다니다가, 아벨과 벳마아가 지역과 베림의 온 지역까지 이르렀고, 그곳 사람들이 그의 뒤를 따랐으나 결국 아벨과 벳마아 지역 성읍에서 성읍의 주민 생명을 염려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주민들에게 목 베임을 당하였고, 반란은 진압되었음(14-22) 

 

⑤반란을 제압한 다윗이 새롭게 국가의 행적 조직을 갖추었음(23-25)

 

2) <결론> : 다윗은 가까스로 두 번의 반란을 진압하고 왕국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죄의 결과는 평생 다윗에게 무거운 고통과 짐이 되었습니다. 

 

<주님, 항상 기억합니다. 절대 죄악을 짖지 않고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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