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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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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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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13 08:47 조회5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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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9-13(수요일) 열왕기상 7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여호와의 성전 건축을 마친 솔로몬이 이제는 자신의 왕궁을 건축하였는데 무려 13년이나 걸렸음(1) 

 

②<왕궁 건축> : 왕궁에는 집무실과 백성을 재판할 별도의 재판정도 마련하였으며, 집무실 뒤의 다른 뜰에는 왕의 생활 공간도 마련하였고, 왕비인 애굽의 공주를 위해서 별도의 생활 공간을<▶내궁> 마련해 주었음(2-12) 

 

③<최고의 놋쇠 대장장이 히람 초청> : 솔로몬은 이 왕궁 건축을 위하여 베니게 지역의 두로에서 히람이라는 최고의 청동 곧 놋쇠 주물공을 데려왔음. 히람은 이스라엘 납달리 지파의 홀로 사는 여인이 두로에서 이방인과 재혼하여 낳은 사람으로 성전의 모든 놋쇠 기구를 만들었음(13-14) 

 

④<성전 앞의 두 놋 기둥> : 히람이 성전 앞에 세울 두 기둥을 놋쇠로 만들었는데 높이는 각각 18규빗 곧 8m, 둘레는 각각 12규빗 곧 5.5m였음. 오른편 기둥은 ‘여호와께서 세우신다.’라는 뜻의 ‘야긴’이라고 하였으며, 왼편 기동은 ‘능력이 그분에 있다’라는 뜻인 ‘보아스’라고 하였음. 각각의 기둥머리에는 하나님의 힘과 영광을 상징하는 백합화 형상을 새겼으며, 아래에는 풍요를 상징하는 200개씩의 석류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 두 기둥은 성전에 들어오는 모든 자들에게 성전을 세워주시고 지켜주시는 분이 여호와이신 것을 나타내려고 세운 것임(13-22) 

 

⑤<놋 바다> : 히람이 계속하여 놋쇠로 물통을 만들었는데 바다같이 물을 많이 담는다는 뜻으로 ‘놋 바다’라고 불렀는데 이 ‘놋 바다’는 고 성전 안뜰의 남동쪽 모서리에 세워 놓았으며, 이는 제사장들이 몸을 씻는 의식을 행할 때 쓰는 물을 담는 그릇이었는데 받침은 소 열두 마리의 형상으로 만들었는데, 마치 소 열두 마리가 놋 바다를 받치고 있는 듯하게 만들었음(23-26) 

 

⑥<물두멍과 받침대> : 그리고 제물을 바치는 자들을 깨끗하게 하고, 제물을 바친 뒤에 제단과 뜰을 씻기 위한 기구로 ‘물두멍’ 곧 ‘물통’ 10개를 만들었음. 그리고 이 물통을 떠받칠 바퀴가 달린 열 개의 받침을<▶바퀴 달린 수레> 만들어 그 위에 얹어 5개는 성전의 남쪽에 놓았고, 5개는 성전의 북쪽에 놓았음(27-39) 

 

⑦<성전에 필요한 모든 성물> : 히람은 그 외에 솔로몬 왕이 시키는 대로 성전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만들었음(40-50) 

 

⑧솔로몬이 모든 성전을 건축하고 내부 시설 또한 완전하게 장식하였으며, 성전에 필요한 모든 기구도 다 만들었으며,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께 봉헌한 금과 은과 모든 기구들을 성전의 곳간에 두었음<▶이때 성전 외부 기구는 모두 광택이 나는 놋으로 만들었음/왕상7:40-47/, 성전 내부에서 사용되는 거룩한 기구는 모두 금으로 만들거나, 나무로 만들어 금을 입혔음/왕상7:48-50/왕상6:19-32>(51)

 

2) <결론> : 솔로몬은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였는데 지극한 정성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이 시키신 모든 것을 최고의 기술자를 선정하여 최상의 재료를 주어서 최고의 성물들을 만들도록 하였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옳고 바르게 섬겼던 지난 시대 존귀한 분들을 통해 참된 신앙을 배웁니다. 평생을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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