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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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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3 08:08 조회5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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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9-23(토요일) 열왕기상 17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17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북쪽 이스라엘 왕 아합이 바알을 비와 풍년의 신으로 섬길 때 엘리야 선지지가 하나님의 명을 받아 아합을 찾아가서 자신이 다시 비가 오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이 땅에 비가 오지 않을 뿐더러 이슬도 없을 것이라고 선포하였음(1)

②아합 왕이 엘리야를 잡으려고 하자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요단 앞 그릿 시냇가로 피하게 하시고 까마귀를 통해 음식을 제공해 주셨음. 그러던 중에 이스라엘 전역이 비가 오지 않아서 그릿 시내물도 말라버렸음(2-7)

③그러자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사르밧의 한 과부에게도 가라 하시고 그가 음ㅅ힉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셨음. 엘리야가 사르밧에 도착하여 나뭇가지를 줍고 있는 과부를 만나서 물을 조금 달라고 하며 떡도 한 조각을 달라고 하였음(8-11)

④엘리야의 말을 들은 과부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면서 긴 가뭄 끝에 이제는 모든 음식이 떨어지고 이제는 통에 가루 한 웅큼과 병에 기름 조금만 있다고 하면서 사실은 그것으로 아들과 마지막으로 음식 만들어 먹고 죽을 작정을 하고 있다고 하였음(12)

⑤이에 엘리야가 믿는 바가 있기 때문에 과부에게 어떤 걱정도 하지 말고 그것으로 먼저 음식 조근 만들어서 나를 주고, 그리고 남은 것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아들과 함께 먹으라고 하면서 그렇게 하면 여호와께서 가뭄이 끝나고 비가 내릴 때 까지 먹을 것 걱정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13-14)

⑥이 말을 들은 과부가 순종하였더니 엘리야가 말한 대로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 역시 없어지지 아니하는 기적이 일어났음(15-16)

⑦그 후 과부의 아들이 병이 들었는데 그만 점점 위중에 지면서 죽고 말았음. 그러자 과부가 슬퍼하면서 엘리야에게 선지자가 우리 집에 오시니 과거 자신의 죄가 드러나서 그 죄의 형벌로 아들이 죽었다고 항의하였음(16-17)

⑧이에 엘리야가 과부에게 아들을 달라하여 자신이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 누이고 죽은 아이의 몸에 자신의 몸을 세 번 맞추면서 여호와께 살려달라고 기도했더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이를 살려 주셨음(18-22)

⑨엘리야가 살아 난 아들을 데리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자 과부가 놀라고 기뻐하면서 이제야 엘리야 당신이 하나님의 사람인 줄 확실하게 알았고, 당신이 하는 말은 하나님이 시키신 말씀임을 확실하게 알았다고 고백하였음(23-24)

2) <결론> : 엘리야의 가뭄 선포는 바알이 비를 내리고 농사를 주관한다고 믿는 아합 왕과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며 비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선포였습니다. 결국 엘리야의 선포로 삼 년 동안 가뭄이 들고, 엘리야의 기도로 비가 오는 것을 통해<▶왕상 17:1, 18:36-38> 온 이스라엘은 누가 진짜 하나님이신 줄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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