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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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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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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9-25 09:13 조회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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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9-25(월요일) 열왕기상 19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상 19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아합이 이스르엘 왕궁<▶북쪽 이스라엘 수도는 사마리아이며, 이스르엘 왕궁은 환란을 대비하기 위하여 만든 이스르엘 요새 안에 있는 왕궁임>에서 왕비 이세벨에게 갈멜산에서 있었던 일을 자세하게 말해 주었더니 이세벨이 엘리야에게 사람을 보내 반드시 죽이겠다고 위협하였음(1-2) 

 

②엘리야가 이세벨의 악함을 익히 알기에 급히 유다 남쪽 브엘세바로 피신하였음. 그리고 홀로 광야로 하룻길쯤 들어가서 로뎀나무 아래에 앉았으나 먹을 것을 준비하지 못하였으므로 이제는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하고 잠이 들었음. 그때 천사가 나타나서 깨우며 떡과 물을 먹으라고 하였음. 엘리야가 조금 먹고 다시 잠이 드니 천사가 또 깨우며 모두 남김없이 먹고 힘을 내어 호렙산을 출발하라고 하여 남은 음식을 먹고 힘을 내어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걸어서 호렙산에 도착하였음(3-8) 

 

③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서 그날 밤을 보내는데 여호와께서 “어찌 여기 있느냐”고 하셨음. 엘리야가 대답하되 자신은 최선을 다하여 여호와를 따랐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제단을 헐고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이제 자신도 죽이려 하여 피신해 왔다고 하였음(9-10) 

 

④이때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굴 밖으로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서라고 하여 엘리야가 굴 밖으로 나왔더니, 여호와는 계시지 않고 순간 엄청난 위엄이 임하고, 강한 폭풍이 온 산을 덮고, 땅이 흔들리고, 불길이 일어났음. 그 후에야 여호와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왔음(11-12) 

 

⑤그때 엘리야가 여호와의 임재를 알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며 서 있는데 다시 여호와께서 “네가 어찌 여기 있느냐”고 하셨음(13) 

 

⑥엘리야가 다시 여호와께 자신은 최선을 다하여 여호와를 따랐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제단을 헐고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이제 자신도 죽이려 하여 피신해 왔다고 하였음(14) 

 

⑦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즉시 다메섹으로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다메섹의 왕이 되게 하고<▶하사엘은, 벤하닷의 신하였으나 엘리야의 지시를 받은 엘리사가 기름을 부었음/왕하8:8-15/>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예후는, 왕상16:12의 선지자 예후가 아닌 이스라엘 장군 예후임. 이 예후는 아합왕 사후에 왕위에 오른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죽은 후에, 동생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된 여호람을 죽이고 이스라엘의 왕이 된 자임/왕하9:1-13, 9:21-26> 또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고 하셨음. 그리고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는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는 엘리사가 죽일 것이라고 하셨음. 또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 아직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그 우상에게 입을 맞추지 않은 사람 7,000명을 남겨 두었다”고 하셨음(15-18) 

 

⑧엘리야가 길을 가다가 11명의 일꾼과 같이 각기 소 2마리씩<▶열두 겨릿소> 데리고 농사를 짓고 있는 엘리사를 만나 겉옷을 벗어 그에게 입혀 주었더니 그가 순종하여,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자신이 몰던 한 겨릿소 곧 소 2마리를 잡고 자신의 농기구를 땔감 삼아 그 고기를 모든 백성에게 나눠주어 먹게 하고 엘리야를 따랐음(19-21)

 

2) <결론> : 갈멜산에서 승리한 엘리야였지만, 세상 권력자인 아합과 이세벨의 보복을 피해 유대 광야로 피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뵙고 힘을 얻어 여호와께 받은 모든 지시를 이행하였는데 특히 그중에 엘리사를 후계자로 두는 역사적 사명을 이루었습니다. 

 

<주님, 저희는 엘리야를 통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이 믿음으로 평생을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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