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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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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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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4 08:14 조회5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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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4(수요일) 열왕기하 6장>  

 

샬롬! 수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6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엘리사가 선지자들 수련 장소인 길갈에 머무를 때 제자들이 숙소가 좁다고 하며 제자들 모두 요단 강변으로 가서 각각 집 짓기에 적합한 좋은 나무를 베어오자고 요청하여 같이 요단 강변으로 갔음(1-3) 

 

②도착하여 각각 나무를 베었는데 한 제자가 도끼로 나무를 찍다가 그만 쇠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강물로 떨어져 버렸음. 이에 제자가 빌려온 것인데 강에 빠뜨렸다고 탄식을 하였음(4-5) 

 

③이 말을 들은 엘리사가 그 제자의 딱한 사정을 듣고 떨어뜨린 곳을 물어 그곳에 나뭇가지를 꺾어 던져 쇠도끼를 떠올려 건져주는 기적을 베풀어 주었음(6-7) 

 

④그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이스라엘 왕을 죽이려고 군사를 매복시켰는데 그때마다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알려주어 피하여 한란을 당하지 아니하였음. 이에 아람 왕이 자신의 군대에 첩자가 있다고 판단하여 부하 장수들에게 첩자를 찾아내라는 지시를 하였음. 이때 장수 중 한 사람이 우리 가운데 첩자가 있는 것이 아니고 엘리사 선지자가 왕이 은밀하게 내린 명령까지 알아서 대비한 것이라고 보고하였음(8-12) 

 

⑤이에 아람 왕이 엘리사를 죽이려고 엘리사가 거하는 도단에 군사를 보내 성읍을 포위하였음. 이른 아침에 엘리사의 시종이 일어나 성 밖을 보니 성이 포위되어 있음을 보고 두려움에 가득 차서 즉시 엘리사에게 달려가서 아람의 많은 군대가 성을 포위하였다고 보고하였음. 엘리사가 그 보고를 듣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며 우리는 더 많은 군대가 있다고 하였음(13-16) 

 

⑥그리고 엘리사가 여호와께 시종의 눈을 열어달라고 기도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시종의 눈을 여시니 그가 도단 성읍을 둘러싸 엘리사를 지키고 있는 수많은 하늘 군대의 불말과 불병거를 보았음(17) 

 

⑦마침내 아람 군대가 성을 공격하자 엘리사가 여호와께 저들의 눈을 어둡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니 그들이 모두 소경이 되어버렸음. 이때 엘리사가 눈이 어두워져서 앞이 안 보여 헤메고 있는 아람 군사들에게 길을 찾아주겠다고 하며 그들을 모두 사마리아 성까지 인도한 후 여호와께 기도하여 그들의 눈을 보이게 하였음. 그들이 눈을 떠서 보니 자신들이 사마리아 성으로 이끌려 와서 이스라엘 군에게 포위된 것을 알았음(18-20) 

 

⑧이때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에게 ‘저들을 죽일까요?’라고 하자 엘리사가 그렇게 하지 말고 선대하여 보내라 하였음. 이에 왕이 아람 군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돌려보내니 그 후 얼마 동안에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을 침공하지 않았음(21-23) 

 

⑨그러나 또다시 아람 왕 벤하닷이 아람의 모든 군사를 이끌고 이스라엘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였음. 포위가 장기화되자 성읍에 먹을 것이 떨어져서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음. 그러다 보니 성읍 사람들이 이제는 서로 다른 사람의 자녀까지 잡아먹는 일이 발생하여 이스라엘 왕이 비통해 하였음(24-30) 

 

⑩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스라엘 왕이 당한은 위기를 결국 아람 왕이 엘리사를 죽이려고 온 것으로 판단하고, 엘리사를 잡아 아람에게 넘기기로 작정하고 직접 군사를 이끌고 엘리사가 머무는 곳으로 갔음. 이때 엘리사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집안 사람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하였음. 그때 왕이 엘리사가 있는 곳에 도착하여 우리가 여호와를 믿다가 이 재앙을 당하고 있으니 이제 여호와를 믿지 못하겠다고 엘리사에게 소리치며 겁박하였음(31-33)  

 

2) <결론> : 엘리사는 엘리야의 후계자로서 충실하게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왕은 엘리사가 그렇게 수없이 여호와의 은총을 받게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등 악한 길을 걸었습니다. 

 

<주님, 저희 모두 평생을 엘리사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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