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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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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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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6 09:16 조회5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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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0-16(월요일) 열왕기하 18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열왕기하 18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유다 왕 아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었는데 그때 나이는 십오 세였고, 그 시기는 북쪽 이스라엘 왕 호세아 즉위 삼 년째였음.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고,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였으며, 모든 우상을 깨뜨려 없애버렸음. 히스기야는 유다와 이스라엘 통틀어 가장 신앙이 좋은 왕이었음(1-6) 

 

②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무엇을 하든지 형통하였음. 히스기야는 이때 앗수르를 섬기는 것을 중단하였음(7-8) 

 

③히스기야 왕 사 년, 그리고 호세아 왕 칠 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북쪽 이스라엘 수도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여 공격하였는데 삼 년만이 호세아 왕 즉위 구 년, 앗수르에게 함락되어 마침내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말았음.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 대부분의 백성을 포로로 잡아가서 자신들 땅 각 지역에 분산 이주시켜서 노예처럼 부렸음. 이스라엘의 멸망은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였기 때문임(9-12) 

 

④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가 마침내 히스기야 재위 십사 년째 유다를 침공하였음<▶이때 앗수르 왕은 산헤립이었음> 앗수르가 유다의 모든 견고한 성을 쳐서 점령하였음. 이에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에게 사신을 보내 앗수르와 관계 단절에 관하여 용서를 빌면서 철군해 달라고 하면서 요구하는 것을 모두 드리겠다고 하였음. 그러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은 300달란트와 금 30달란트를 요구하였음. 이에 히스기야가 성전과 왕궁의 모든 보물과 심지어는 기둥에 입힌 금까지 벗겨 모두 주었음(13-16) 

 

⑤그런데도 산헤립은 히스기야에게 완전한 항복을 받기 위하여 점령지인 유다 성읍 라기스에서 부하 장수 세 명 곧 총사령관 다르단과 궁중 대변인 랍사리스와 시종 장관 랍사게에게 많은 군사를 주어 예루살렘을 공격하게 하였고, 이들이 진군하여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였음(17) 

 

⑥성을 포위한 세 명의 장수가 히스기야 왕을 나오라고 외쳤음. 이에 히스기야 왕이 왕궁 경비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사관 요아를 보내 앗수르 왕 산헤립의 장수를 만나게 하였음(18) 

 

⑦그들이 앗수르 진영으로 가서 산헤립이 보낸 장수들을 만났는데 그중에 랍사게가 말하기를 지금까지 어떤 국가도 어떤 신도 자신들을 막지 못했다고 하면서 투항하면 살려 줄 터이니 투항하라고 하였음(19-35) 

 

⑧이에 히스기야 왕의 사신 3명이 돌아와서 비통한 마음으로 히스기야 왕에게 랍사게가 한 말을 그대로 전하였음(36-37) 

 

2) <결론> : 앗수르 군대의 공격은 히스기야가 힘이 약해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왕하 14-19> 마침내 여호와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듣고 이사야 선지자를 히스기야에게 보내서 앗수르를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왕하 19:20-34> 실제로 여호와께서 밤중에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치셔서 모두 죽고, 산헤립만 겨우 도망쳤지만 그도 니느웨에 돌아가서 암살당하고 말았습니다.<▶왕하 19:35-37> 

 

<주님,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히스기야처럼 기도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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