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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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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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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2 10:30 조회3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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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2(목요일) 에스라 10장> 샬롬! 목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에스라 10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에스라가 성전 앞에서 무릎을 꿇고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들이 국가가 멸망 받을 때 조상들이 행하였던 것과 같이 율법을 어겨 이방의 풍습을 행하고, 그들과 통혼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것에 관하여 울면서 백성들의 죄악을 고백하며 기도하였음. 그때 에스라의 소식을 들은 남녀노소 백성들이 에스라가 있는 곳으로 와서 같이 통곡하며 죄악을 회개하였음(1) ②이때 스가냐가 비록 우리 백성들이 여호와께 죄악을 범하였지만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말하며, 에스라께서 앞장만 서 주신다면 우리가 여호와의 뜻과 선지자의 가르침을 따라 우상을 숭배하는 모든 이방 여인과 그 소생들을 백성 중에서 내보내겠다고 하였음(2-4) ③이에 에스라가 스가냐의 말을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자 모두가 에스라의 뜻을 따르겠다고 맹세하였음(5) ④이후 에스라는 성전 앞에서 떠나 성전의 한 방으로 들어갔으나 자신의 조상들의 죄로 이방 국가에 멸망 당하여 칠십 년 이상 포로생활을 하다가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으로 귀환한 백성들이 다시 죄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식음을 전폐하였음<▶【스10:6 “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그가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들의 죄를 근심하여 음식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6) ⑤이에 백성의 지도자들이 누구든지 삼 일 안에 예루살렘으로 모이라고 명령하면서 모이지 않는 자는 모든 재산을 환수하고 추방할 것이라고 하였음. 그러자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백성들이 정한 날인 아홉째 달 이십 일에 모두 모였음. 그러나 때가 우기여서 많은 비가 내려서 백성들이 비를 맞으며 떨고 있었음(7-9) ⑥에스라가 이 광경을 보고 말하기를 지금 비도 많이 내리고 또 이 일이 하루 이틀 사이에 해결한 일이 아니니 우상을 숭배하는 여인과 결혼한 남편들은 그 여인에게 이혼증서를 주어서 내보내서 여호와 하나님께 벌을 받는 일을 하지 말자고 하며, 이 일을 각 가문의 지도자에게 하도록 하자고 제안하였음(10-14) ⑦그러자 몇 사람이 반대하고 또 그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온 가문이 절대적으로 에스라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하여 해산하였음. 이에 에스라가 지명한 각 가문의 지도자들이 다음 달인 열 번째 달 초하루에 모여 통혼한 가정을 조사하기 시작해서 만 두 달이 지난 다음 해 초하루에 문제를 모두 해결하였음(15-17) ⑧이방 여인들과 결혼한 각 지파, 각 가문의 명단(18-44) 2) <결론> : 솔로몬도 누구보다도 신앙이 좋았지만, 순간 방심함으로 정략 결혼한 이방 여인들에게 미혹되어 그녀들이 섬기는 우상을 예루살렘에서 숭배하도록 허락해 준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아직 영적 상태가 준비하지 못한 백성들에게 이방 여인과 결혼을 금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에스라 시대에 이방 여인과 통혼을 바로잡아 우상숭배하는 여인들에게 이혼증서를 주어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 악한 뿌리가 깊어서 느헤미야 시대에 다시 한번 엄중하게 벌을 주고 해결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느 13:23-29>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며, 후손들에게 좋은 신앙을 물려주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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