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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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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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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8 08:39 조회2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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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17(금요일) 이사야 15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15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사야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후손인 모압의 심판을 예언하였는데 하룻밤 사이에 모압의 중요한 성읍인 알과 수도 기르가 파괴되어 모압이 망할 것이라고 하였음(1)

②갑자기 나라가 망하자 백성들이 바잇과 디본 산당으로 올라가서 자신들의 신에게 빌며 통곡하였으며, 머리카락을 밀고 수염을 깎았으며, 거리를 거니는 사람마다 사람이 죽었을 때 입는 옷을 입고, 집에서나 광장에서 통곡을 하는데 그 우는 소리가 온 나라에 가득하며<▶모압 북쪽의 헤스본과 엘르알레에서 우는 소리가 남쪽의 야하스까지 들렸음> 모압의 군사들도 무서워 떨 것이라고 하였음(2-4)

③이사야는 모압이 얼마나 처참하게 망하는지 예언하는 자신도 비통하다고 말하면서 모압 백성들 모두가 피난 길에 올라 다른 나라로 향하면서 왜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돌아보며 슬피 울 것이라고 하였음(5)

④피난 가는 모압 백성들은 겨우 집을 나오면서 챙긴 값진 것만 몸에 지니고 나와서 마실 물과 먹을 음식도 없이 비참하게 에돔 국경 버드나무 시냇물을 건너갈 것이라고 예언하였음(6-7)

⑤이때 모압 전국에서 백성들의 비명과 통곡하는 소리가 있으며, 이미 디몬 시냇물이 사람이 흘린 피로 붉게 변했는데도 모압 백성 중 피난 간 자들과 아직도 그 땅에 남아있는 자에게 재앙이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음(8-9)

2) <결론> : 모압은 우상을 섬기고, 교만하였으며, 같은 동족인 이스라엘 땅을 탐내어 늘 침공하여 괴롭혔습니다. 결국 그 행한 죄악으로 심판을 받아 멸망하였는데 그 백성들의 끝은 패망, 그리고 고통과 비명, 슬픔, 비참함이었습니다.

<주님, 죄악으로 인한 심판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섭고, 비참한지를 아는 저희들 평생 어떤 경우에서든지 죄를 짓지 않고, 좋은 신앙으로 선한 일만 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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