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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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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24 08:22 조회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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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1-24(금요일) 이사야 22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2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사야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신 경고인데, 전에<▶B.C 701년 히스기야 왕 때> 유다와 예루살렘을 침공했던 앗수르 산헤립의 군사 십팔만 오천 명 이 하룻밤에 모두 죽어 그들이 패퇴하였을 때 너희 유다 백성들이 이번 전쟁이 이겼다고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모두 지붕에 올라갔었는데, 이 전쟁으로 죽은 군사가 있느냐고 물으며 오히려 권리들과 군사들이 무기를 버리고 도망하였다가 붙잡혔었다지 않았느냐고 하셨음<▶이는 사실상 유다를 책망하는 말씀으로 산 헤립의 군대가 모두 죽고 도망한 것이 유다의 힘이 아니라 전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임을 가르쳐 주는 말씀인 것임>(1-3) 

 

②이사야는 과거에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도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고 여전히 세속으로 사는 유다가 다시 바벨론에게 침공을 당하여 멸망할 것을 보며<<▶B.C 586년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침공> 애통해 하였음(2-4) 

 

③유다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살다가 마침내 바벨론의 엘람 곧 바사 족속과 기르 곧 메데 족속이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함락시키려고 하자 그때야 비로소 유다 관원들과 군사들이 일찍이 선대들이 다른 나라 침공을 대비하여 준비해 놓은 무기고와 물 저장소를 보았음. 그러나 이미 때가 늦었음<그리고 이 위기 때도 유다는 무기고와 물 저장소를 보았지만 이스라엘의 근원인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였음(5-11) 

 

④마침내 바벨론 군대가 몰려와서 위기에 처하였는데 유다 백성들은 어제까지도 먹고 마시며 내일을 전혀 준비하지 않고 살았음. 여호와 하나님은 이러한 행위를 한 유다 백성들을 보호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음(14) 

 

⑤한때<▶약 115년 전 히스기야 왕 때> 여호와 하나님은 위기 때에도 비리를 저지른 ‘셉나’라는 관원 대신하여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을 세워 유다를 든든하게 해주었다고 하셨는데, 그 표현이 이사야 22:23-24임<▶【이사야 23-24 “23.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24.그의 아버지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모든 항아리까지니라”】>(15-24) 

 

⑥그러나 이제는 누구를 중요한 관리를 세워 국책을 맡겨도 삭은 못같이 부러져서 그 못에 걸린 종지로부터 항아리가 떨어져 산산조각이 나므로 유다 멸망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음. 그 표현이 이사야 22:25임<▶【이사야 22:25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는 단단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부서지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 <결론> : 애굽, 앗수르, 바벨론, 모압, 아람 에돔 등 이방인 나라든 아브라함의 자손의 나라인 북쪽 이스라엘, 남쪽 유다든 악을 행하고 우상을 숭배하면 결국에 심판 당하는 다는 사실을 배우고 깨닫습니다. 

 

<주님,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신앙인들, 좋은 신앙으로 항상 죄를 짓지 않고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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