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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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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6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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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16 08:51 조회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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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2-16(토요일) 이사야 44장>
샬롬! 토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44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사야 선지자는 유다 곧 이스라엘 백성에게<▶이사야는 바벨론 포로기 이후에는 유다를 분열 왕국 이전의 호칭인 이스라엘이라고 호칭하였음> 너희를 창조하시고 너희와 함께 하여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희 민족에게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시대처럼 복을 주실 것이라고 알려주었음(1-4)

②때가 되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면 다른 민족들 중에 어떤 이는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의 것이다.’ 라고 할 것이며, 또 다른 이는 야곱의 이름을 부를 것이고, 또 어떤 이는 자기 손에다 ‘나는 여호와의 것이다.’ 라고 기록하며,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스스로 칭할 것이다.’ 라고 하였음(5)

③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는 재차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워 말라 하셨다고 말하였음(6-8)

④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은 사람이 철과 나무로 만든 존재이며 스스로 설 수도 없고 사람들이 세워놓은 존재라고 알려주면서 아무 유익이 없는 조각품이라고 하였음. 그런데도 사람들이 빌고 섬기고 있는데 우상은 사람에게 복을 줄 수도 없고 구원도 줄 수 없는 무익한 존재라고 하였음(9-20)

⑤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 숭배자나 거짓된 예언자들이나 점치는 자들을 물리치고 오직 창조주이신 여호와를 섬기라고 하시며, 때가 되면 다시 예루살렘을 일으켜 세워 주는데 그때 여호와께서 고레스를 목자로 삼아 예루살렘을 세우는 임무를 주어 예루살렘을 재건하고 성전을 다시 세워 줄 것이라고 하였음(21-28)

2) <결론> : 이 세상에는 천지 만물 곧 우주의 셀 수없이 많은 별과 해와 달이 있고 지구에는 바다, 산, 공기, 물, 지하자원, 동물, 식물 그리고 사람이 존재합니다. 이 모든 존재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의 과학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입니다. 이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한 특히 지구의 생명체에 관한 과학적 결론은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연히, 저절로, 스스로 될 수 없다.’이며, ‘모든 것은 사람이 있기 전, 본래부터 존재하고 있었다.’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세상 모든 것이 존재하고 난 후에 태어난 존재이기에 존재들의 근원에 대하여 사람의 과학으로<▶가설-실험-검증-발표> 규명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수한과 지식에 한계가 있는 존재이므로 사람이 있기 전의 세상까지 모두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창조 때 받은 두뇌로 존재들을 연구하여 주어진 곧 허용된 부분까지는 알 수는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유명한 과학자 케플러는 과학을 정의하기를 ‘과학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더듬어 알아가는 학문이다.’라고 하였습니다.
결론은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연히, 저절로, 스스로 될 수 없다.’이며, ‘모든 것은 사람이 있기 전, 본래부터 존재하고 있었다.’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연히, 저절로, 스스로 될 수 없다.’이며, ‘모든 것은 사람이 있기 전, 본래부터 존재하고 있었다.’는 결론을 근거로 진화론 곧 우연히 생긴 세포 하나로 시작하는 진화론은 아니고, 답은 ‘이 우주 만물과 지구 그리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입니다.
누가 만들었을까요? 지구의 사람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분명히 만든 분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신앙인이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창조는 사람의 과학으로 규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사람은 사람의 과학으로 영원히 창조를 규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조냐 진화냐?는 질문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다시 강조하는 것은 과학적 결론이 ‘우연히 세포는 생길 수 없다.’이기에 과학과 상반되게 ‘우연히 생긴 세포 하나가 수없이 많은 세월 동안 스스로 진화하여 오늘의 동물이 되고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은 주장과 추측일 뿐 답이 아니며, 답은 만들어진 존재 곧 창조인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하나님이 천지와 만물 창조를 믿고, 한편으로는 케플러의 정의대로 ‘과학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더듬어 알아가는 학문이다.’라는 것을 알고, 진실을 믿으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 창조를 믿는 저희들 평생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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