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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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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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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5 14:48 조회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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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3-12-25(월요일) 이사야 53장>

샬롬! 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53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께 받은 예루살렘의 회복을 예언하면서 때가 되면 세상에 와서 죄악을 행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해 주어 구원을 주실 여호와의 종 곧 메시야<▶히브리어로 ‘메시야’는 그리스어로는 ‘그리스도’로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임/영어로는 ‘Messiah’임>에 관하여 예언하였는데 이 예언은 이사야 예언 후 약 오백 년 후에 예수님이 오심으로 성취되었음(1)
<▶【누가복음 4:16-22 “16.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3.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②죄인을 구원해 주실 메시야는 악한 무리들에게 멸시와 수모를 당하고, 채찍에 맞아 상처투성이여서 사람들은 그를 보고 외면하며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였음(2-3) ③그가 짊어진 병은 우리의 병이었고 그가 짊어진 아픔은 우리의 아픔이었는데 우리는 그가 죄악을 범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징벌하셨다고 생각하였음(4) ④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며,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었으며, 그가 벌을 받음으로 우리 죄가 용서되었으며,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채찍에 맞지 않게 된 것이었음.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신 것임(4-5) ⑤사실 메시야가 고난받고 죽은 것은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주신 것이었는데, 사람들은 메시야가 그 모진 멸시와 고문을 받으면서도 모든 고난을 다 참으시다가 결국 체포되고 죽게 되었는데도 누구도 걱정해 주는 사람이 없었음(6-8) ⑥메시야는 아무 죄도 없었지만 처형당하고 무덤에 묻혔음. 이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죽음을 죄인들을 위한 속건제물로 받아주셔서<▶메시야께서 친히 죄를 용서하여 주시는 속건제의 제물이 되어 주었음> 죄인들이 지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고 그분을 메시야로 믿으면 죄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셨음(9-10)
⑦메시야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셔서 자신으로 인하여 지은 죄를 용서받고 구원을 받은 백성들을 보면서 만족하게 여기실 것이라고 하시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메시야에게 영예를 주시겠다고 하였음(11-12)
2) <결론> :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메시야 곧 그리스도로 오셔서 죄를 범한 인류에게 구원받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주님,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죄인을 구원하여 주셨으며,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자녀로 행복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돌아가서는 천국 백성으로 영원히 살게 하여 주셨음을 알고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 ‘좋은 신앙, 바른 생활’하겠습니다. 아멘>
<▶【요한복음 3:16-17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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