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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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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07 09:56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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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7(주일) 이사야 66장>
샬롬! 2024년 새해 첫 주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이사야 66장 내용개요 및 연구>

※※※ ㉠이사야는 누구이며 어느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이나요?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분열 왕국 시대 <▶북쪽 이스라엘 : 솔로몬 왕 이후에 에브라임 지파가 중심이 되어 다른 아홉 지파와 함께 다윗 왕조를 배척하고 새롭게 세운 국가로서 국호를 이스라엘이라고 함/ 남쪽 유다 : 다윗과 솔로몬 왕의 지파인 유다 지파를 중심으로 베냐민 지파 다수와 레위 지파 일부로 구성인 본래 이스라엘 국가인데 북쪽이 이스라엘을 국호로 하여 유다라는 국호를 사용하였음◀> 후반부 유다의 왕 웃시야<▶BC 791-739> 재위 중반부터 요담 왕, 아하스 왕 그리고 히스기야 왕을 거쳐 므낫세 왕<▶BC 687-642> 재위 초반까지 활동한 여호와 하나님이 사용하신 선지자입니다. 이사야는 이사야 1:1에 기록된 대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받은 예언입니다.
㉡이사야 가 활동하던 시대 북쪽 이스라엘 : 이사야가 선지자 활동하던 때인 BC 722년 북쪽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 당하였고, 왕을 비롯한 거의 모든 백성들이 포로가 되어 앗수르로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이사야의 메시지 핵심 내용은 온갖 죄악과 우상숭배를 멈추고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회개만 하면 용서해 주신다는 것입니다.<▶이사야 1:18> 그러나 유다의 왕들과 거의 모든 관리들, 거의 모든 백성들이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악행을 하고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그 결과 앗수르에게 침공을 받았고, 결국 이사야의 예언이 있은 약 100년 후 앗수르를 멸망시킨 당시 세계 최고 제국인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여 북쪽 이스라엘처럼 왕과 모든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예언하기를 어느 때 유다<=이스라엘> 포로 후손들이 회개할 것이며<▶렘25:11, 단9:2, 슥1:12>,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 바사 왕 고레스를 사용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모두를 풀려나게 하여 유다와 예루살렘을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예언 속에는 포로 귀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베푸는 가장 큰 은총인 메시야<=그리스도>의 오심과 최후의 심판 후에 열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예언도 있습니다. ※※※

①여호와 하나님께서 조상들과 자신들의 죄악을 회개한 포로들의 후손을 격려하기 위하여 우주 만물과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려주셨는데, 첫째 ‘마음이 가난하고’ 곧 겸손한 자, 둘째 ‘심령에 통회하며’ 곧 크게 뉘우치는 자,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 곧 여호와의 말씀에 두려움을 갖는 자들이라고 하시며 그런 자들에게는 은총을 베풀어 주시겠다고 하였음(1-2)

②그러나 여전히 악행하고, 우상을 숭배하면서 죄악을 회개하고 뉘우친 사람들을 미워하고 조롱하는 자들에게는 재앙을 임하게 할 것이라고 하였음(3-6)

③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축복하여 주신다고 하면서 그 축복으로 이스라엘이 기뻐할 것인데 그 기쁨의 정도는 여인이 해산할 때 산통을 겪지 않고 낳고, 또 낳은 아기에게 풍족하게 젖을 먹이면서 기뻐하는 것과 같은 기쁨일 것이라고 하였음. 그리고 의를 행하는 자들에게는 복을 주지만 여전히 악행하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이사야 66:17> 용서하지 않고 형벌을 내릴 것이라고 하였음(7-14)

④그날 곧 여호와께서 악인을 멸하러 오실 때에는 불을 가지고 오실 것이며 그의 수레는 회오리바람과 같을 것이며, 무서운 분노를 터뜨리고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며 악인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 모조리 멸망시킬 것이라고 하였음(15-17)

⑤악인은 심판하시지만 세계 각 나라에서 의인들을 예루살렘으로 모이게 할 것이며 그들 중에 사명자를 선택하여 다시 여러 나라로 파송하여 복음을 전파하게 한 후에 선교사들이 구원받은 자들을 데리고 예루살렘 거룩한 성전에 데리고 와서 마치 이스라엘 사람들이 깨끗한 그릇에 예물을 담아다가 성전에 바침과 같이 그들을 거룩함으로 하나님 앞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하였음(18-20)

⑥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서 성전을 섬기게 하는 거룩한 제사장과 레위인을 뽑겠다고 하였음(21)

⑦언제인가 악이 심판당하고 오직 의인만 들어가는 새 하늘과 새 땅처럼, 회복된 이스라엘은 언제까지나 행복할 것이라고 하시면서 당부하시기를, 신앙인은 매 정해진 날을 거룩히 여겨 그날마다 성전에 올라 여호와께 예배드리라고 하였음(22-23)

⑧의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살면서 성문 밖으로 나가보면 패역한 자들이 형벌을 받아 죽어있는 시체를 볼 것이라고 하면서 <▶이곳은 예루살렘 성 밖 남쪽 골짜기인 힌놈의 골짜기로 과거 우상 숭배자들이 자식을 불에 태우는 장소였으며, 그 후로 예루살렘의 쓰레기 소각장이 되어 항상 불이 타고 있는 아주 좋지 않은 곳으로 보는 이마다 역겨움을 갖는 곳임> 시체를 먹는 벌레가 죽지 않으며, 세체를 태우는 불도 꺼지지 않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그 광경을 보는 자마다 소름이 끼칠 것이라고 하였음(24)

2) <결론> : 이사야 66:2에서 주신 말씀입니다. “우주 만물과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은 첫째 ‘마음이 가난하고’... 곧 겸손한 자, 둘째 ‘심령에 통회하며’... 곧 크게 뉘우치는 자,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떠는 자’... 곧 여호와의 말씀에 두려움을 갖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요 신앙인이 맺혀야 하는 인생 열매입니다.

<주님,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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