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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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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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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0 08:46 조회1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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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 2024-1-19(금요일) 마태복음 12장>
샬롬! 금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1) <마태복음 12장 내용개요 및 연구>
①안식일에 배고픔으로 밀 이삭을 따서 먹은 제자들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안식일에 할 수 없는 일을 하였다고 힐난하였음. 이에 예수님께서 과거 다윗 일행이 성전에 들어가서 제사장들만 먹게 되어 있는 것을 제사장에게 허락을 맡고 먹었던 일을 상기시켜 주면서 제자들의 행동은 안식일의 주인이 허락한 것이기에 문제가 될 수 없다고 하셨음(1-8) ②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의 병을 고쳐 주시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었다고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안식일이라도 구덩이 빠진 양을 구해낸 것처럼 안식일에 미리 계획하지 않았는데 병자를 만났을 때 선의로 고쳐 준 것은 온당하다고 하였음. 이에 바리새인들이 할 말을 잃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였음. 예수님께서 그 사실을 알고 거기를 떠나실 때 많은 사람이 따라왔음. 예수님께서 그들 가운데 병든 모든 사람을 고쳐 주시면서 자신이 이적을 베풀었다고 자랑하지 말라고 하였음. 이는 예수님의 겸손함을 보여주신 것으로 이사야 42:1-3에서 이사야 선지자가 이미 예언하신 것임(9-21) ③예수님께서 사람에게 들어가서 벙어리를 만들고 맹인을 만든 귀신을 쫓아내자 군중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 구세주라고 하였으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귀신이라고 하였음. 이에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트집을 잡지 말라고 하시면서 령을 거스르는 죄를 범하면 용서를 받지 못하니 그런 일을 하면 안 된다고 하셨음(22-32)<▶성령을 거부하는 죄 : 개역 성경 번역은 성령 훼방죄라고 하는데 이 죄는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를 의도적으로 악하게 거부하는 죄임>④모든 면에서 트집을 잡고 악한 행동을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말과 악한 행동은 그 악한 마음의 표현이므로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하셨음(33-37) ⑤서기관과 몇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였음. 예수님은 때가 되면 부활로 보여주겠지만 그 질문조차도 트집임을 알고<▶예수님께서 지금까지 보여준 기적만으로도 충분하게 구세주이심을 증거하셨음> 단호하게 물리치고 그들을 이방인들인 니느웨 사람들과 남방의 스바 여왕만도 못하다고 경고하였음(38-42) ⑥예수님께서 악한 세대들을 영적으로 타락한 존재라고 하며 그들을 귀신이 가장 좋아하는 유형인 마음에 악이 가득한 사람들이라고 하셨음(43-45) ⑦예수님께서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와 형제들이 자신을 찾아왔다고 하는 소식을 전해 듣고 신앙의 형제들도 자신 형제 같은 존재, 어머니 같은 존재 곧 자신에게 소중한 존재들이라고 하셨음(46-50)
2) <결론> : 예수께서는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시라는 것을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스스로 자신을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인류의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구세주라는 것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주님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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