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6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2월 26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6 08:09 조회74회 댓글0건

본문

1) <사도행전 2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바울이 천부장의 허락을 받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무리들에게 자신의 출생과 신앙, 그리고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그리스도인 것을 모르고 핍박하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된 일, 그리고 예수님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지시받은 일과 그동안 아시아와 헬라에서 복음을 전파한 일들에 대하여 말하였음(1-21) 

 

②유대인 무리가 여기까지 듣다가 바울을 아예 죽이자고 소리를 지르며, 옷과 흙을 공중에 던지며 소동을 벌였음(22-23) 

 

③로마 천부장이 모인 유대인들이 소동을 일으키자 군사들에게 바울을 영내로 데리고 가서 채찍으로 때려 문초하여 유대인들이 왜 소동을 피웠는지를 알아내라고 지시하였음(24) 

 

④이에 군사들이 바울을 문초하려고 가죽 줄로 매는데, 바울이 곁에 있는 백부장에게 ‘너희가 로마 시민을 재판하지도 않고 함부로 채찍질 할 수 있느냐’고 하였음. 이에 백부장이 바울이 로마 시민이라 함을 듣고 천부장에게 가서 바울이 로마시민이라는 것을 알리고 어찌해야 하는 가를 물었음(25-26) 

 

⑤천부장이 이를 듣고 바울에게 확인하고, 바울이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었던 것을 알고 심문하려던 군사를 물리치고 바울을 결박한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가졌음<▶당시 로마법에 의하면, 로마 시민은 재판을 받지 아니하고는 절대 채찍질을 할 수 없었음>(27-29) 

 

⑥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웠음(30)

 

2) <결론> : 바울은 유대인들의 모함과 핍박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 평생을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오며, 바울처럼 복음을 전파하기를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