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4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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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4 15:10 조회3,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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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회-8-4(화요일) 요나 4장>
샬롬! 화요일 아침,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1) <내용개요/연구>
【요나의 잘못된 분노】
니느웨가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지 40일이 지나면 무너지리라’라는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하시고 심판을 하지 않으셨다.(3:3-10)
①그런데 요나는 그 일을 보고 자신의 나라인 이스라엘의 적대국인 앗수르가 건재함을 보고 매우 싫어함(1)
②요나가 하나님께 항변을 하면서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니느웨로 가서 회개와 심판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고 다시스로 도망했던 이유를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니느웨가 회개하면 용서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었다고 함(4:2-3)
<▶2절/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③하나님께서는 니느웨가 용서 받은 것에 대해서 화를 내는 요나에게 박 넝쿨을 통해 가르침을 주어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 모든 백성들이 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깨우쳐 주셨음(4-11) 아멘
<▶10절/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 하였고 재배도 아니 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11절/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2) <결론> 요나서에는, 요나가 뜨거운 햇빛을 가려 주는 박 넝쿨을 아끼는 내용이 등장한다. 하나님은 이런 요나에게 “네가 박넝쿨을 아끼는 것처럼 내가 니느웨 백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다.”라고 말씀해 주셨다.
할렐루야- 요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에 대한 가르침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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