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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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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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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25 08:30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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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린도전서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고린도교회가 교인들 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교회 안에서 해결하려 들지 않고 바로 불의한 자들에게 가고<▶세상 법정에 소송하고> 그리고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에게 가는<▶신앙인 없는 곧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재판관에게 가서 판단을 받고자 하느냐의 뜻> 일이 있었음을 꾸짖었음<▶이는 세상 법정을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켜야 하는 거룩한 교회가 교인들 간의 문제를 하나님의 법을 가진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 법정으로 가는 것에 관한 부끄러움을 지적하신 말씀이며, 또 신앙이 없는 사람들을 전도하여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데 오히려 복음을 전해서 진리를 알려주어야 할 대상인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 가서 재판받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지적하고 꾸짖는 말씀임>(1-11) 

 

②신앙인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를 바르게 잘 사용하여 죄를 범하지 말라는 가르침<▶첫 번째 예로, 사람은 음식을 먹도록 몸 안에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을 먹는다거나 혹은 아무것이라도 먹는다거나 혹은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하셨음. 만일 사람이 먹는 것으로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하나님께서 음식이나 사람 몸의 소화기관도 없애버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임> <▶두 번째 예로, 사람에게 성욕이 있으나 음란을 위하여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시며 만일 잘못 사용하면 반드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하셨음>(12-18) 

 

③사람은 몸도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 받은 것이고 성령께서 계시는 전이므로 자유함을 가지되 절대 짓지 말고 거룩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심(19-20)

 

2) <결론> : 바울은 성도 간의 불의한 일로 세상 법정에 송사한 일로 인하여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책망하면서 거룩한 교회가 교회 안에서 교인 간 발생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믿음이 없는 세상의 판단을 받는 것을 옳지 않다고 가르쳤습니다. 이는 세상 법정을 무시하는 말씀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킬 교회가 오히려 변화를 받아야 하는 세상으로부터 판단을 받고 가르침을 받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지적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아 거룩함을 입은 교인들이 음행을 행하는 것을 꾸짖으면서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을 명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6:18-20 “18.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주님, 평생을 죄짓지 않고 거룩하게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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