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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7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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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27 08:19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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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린도전서 8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고린도 교회가 에베소에서 사역하고 있는 바울 사도에게 편지로 물었던 질문 중 두 번째 질문이 ‘우상 앞에 놓았던 제물을 먹어도 됩니까?’였음. 이에 대한 바울 사도의 답은,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것에 관하여 성도들이 잘 모르면서도 마치 다 아는 것처럼 교만을 떨며 서로 주장하고 대립하고 있다고 지적해 주면서 신앙인에게 있어서 우상에 바쳐진 제물을 먹고 먹지 않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음(1-3) 

 

②그리고 우상 앞에 바쳐진 고기를 먹어도 되는가에 대한 답은, 우상은 실제 존재하는 신이 아니며, 또한 우상 숭배자들이 ‘자신들이 섬기는 신은 존재한다’라고 해도 실제 그 신은 없으니 바쳐진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 그 자체를 먹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였음(4-6) 

 

③그러나 문제는 신앙인 중에 우상 숭배자들이 섬기는 신에 대하여 두려움을 갖고 있거나 혹시 능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성도가 있어서 그 우상에게 바친 고기에도 무슨 효능이 있지 않을까 해서 먹지 않는 성도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7) 

 

④그래서 믿음이 좋은 신앙인은 우상은 없음을 알고 또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에도 무슨 능력이 임한 것도 아님을 알기에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그러함에도 혹시 자신이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것을 본 어떤 믿음이 약한 성도가 그것을 보고 혼자 오해하여 신앙에 근심을 가질 수도 있고,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잘못된 신앙을 가질 수도 있기에 다른 신앙이 약한 사람들에게대한 배려 없이 함부로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것을 절제하라고 하였음(8-13)

 <▶【고전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전 8:12-13 “12.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2) <결론> : <주님, 평생을 살면서 내 자신의 어떤 행위로 인하여 저도 모르는 가운데 다른 사람을 실족시키거나, 상처를 주게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하여 기도드립니다. 제 평생에 다른 사람을 실족시키거나, 상처를 주지 않기를 굳게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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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 여기서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는 설명해 주시는 괄호이며, “결혼한 자들에게 명하노니”는 결혼한 자는 갈라서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꼭 지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당한 사유 없이 <▶배우자의 성적 문제> 이혼한 자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사람이기에 죄를 범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

 

▣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 여기서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는 상황을 설명해 주는 괄호이며, 핵심 내용은 배우자의 성적 문제 아닌 것으로 아내도 남편을 버리지 말며,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당한 사유 없이 이혼한 자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사람이기에 죄를 범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

 

▣12.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 여기서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는 상황을 설명해 주는 괄호이며,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는 아내가 신앙이 없다 해도 내보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바가 없는 것이기에 믿지 아니하는 아내 문제로 헤어지는 것 곧 이혼하는 것은 율법을 범하는 것, 죄짓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권고는 남편 때문에 신앙이 없는 아내가 신앙을 가질 수 있기에 헤어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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