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는 무엇 인가?


서울남부교회 정동균 목사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매일3번 개인예배중 두 번째 경배의 시간인 오전 경배의 시간에 활용하는 152주간 동안 매일 기록하는 영적 기록서이다. 그러므로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에 대해서 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면 매일 3번 개인예배를 알아야 한다.

    

 

1. 매일 3번 개인 예배

1) 매일 3번 개인예배란 무엇인가?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본받은 영성생활이다. 하늘의 별보다 빛난 신앙생활을 했던 신앙의 위인들은 매일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현재는 수도원 혹은 기도원, 그리고 교회 새벽 기도회 등에서 아직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가? 예배와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 사람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섬김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예배를 받으시며 복을 주시고, 칭찬하시며, 지시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그리고 사람은 순종을 통해 그 섬김의 진정함을 보여드리며,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시며 그 사람의 믿음을 확인하신다. 이는 아브라함, 다니엘, 초대 교회 사도들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성경에서 믿음의 위인들이 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매일 3번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신령과 진정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서 더욱 더 큰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현대 성도들이 부족한 것이 있다면 바로 하루 3번 예배드리는 시간이 없는 것이다. 어떤 우리는 Q.T를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배는 Q.T와는 다르다, Q.T는 그 의미 그대로 자기를 위해 조용한 영적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개인예배는 자기를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섬김의 표시인 예배인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매일 3번 개인예배는 대단한 영적 유익을 갖게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갖게 된다. 우리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 교류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교통, 영적 충만이 일어난다.

빠짐없이 일주일 이상 하루 3번 개인예배를 가지면 믿음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게 된다. 그렇다. 예배는 영적 존재인 우리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이며, 하나님께 가깝게 가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하루 3번 개인예배를 드리면 누구라도 자신의 영이 힘을 얻어 깨어나며, 그 깨어난 영은 영이신 하나님을 대면하게 되어 진정한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이다.

(시편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 매일 3번 개인예배는 언제 하는가?

첫 번째 개인예배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날 때 그 순간, 그 모습 그대로 침대 혹은 이부자리에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취침한 장소에서 자신을 정리하고 그 자리에서 예배를 드린다. 중요한 것은 잠자리에 깨어나고 맨 처음 한 생각, 맨 처음 하는 말, 첫 행동이 예배를 드리는 일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권면하시는 깬 그 상태 이부자리에서 그 생태 그대로 감사기도, 하루 다짐과 결단기도, 신앙고백,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계명을 알고 행동 하겠다는 표시로 십계명을 암송하는 것이다. 이렇게 약 3~4분 정도 하루 첫 번째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개인예배

두 번째 개인예배는 잠자리를 털고 일어난 이후부터 정오까지 자신이 예배를 드리기에 제일 좋은 시간을 선택해서 드린다. 이때는 약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유는 감사기도, 간구기도, 중보기도, 신앙고백, 십계명 고백하는 시간도 있지만 이미 하나님이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인 성경을 1(1장 이상도 좋음)을 읽는 시긴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두 번째 예배 드리는 방법은, 이부자를 정리하고 교회 혹은 집에서 따로 장소를 정해서 하는 새벽기도 시간에 할 수가 있고, 혹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출근하기 전에) 할 수 있고, 아니면 출근 후에 직장에서 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이므로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하는 거이 좋다. 그러나 성경을 읽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30분 정도 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되어야 한다. 이때,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를 활용하는 것이다.

 

세 번째 개인예배

하루 일을 마치고 밤에 잠자리에 들 때 한다. 이때 취침 전에 별도의 시간, 장소를 정해서 해도 되지만 권면하기는 하루 중 맨 마지막 행동이 예배여야 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든 상태에서 약2~3분 갖는 것이 좋다. 이때는 감사기도와 내일을 향한 기도를 짧게 드린다.

 

2. 주간성도의 생활 고백서

1) 주간성도의생활고백서3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매일 3번 개인예배에 은혜 받는 말씀을 기록하는 영성 노트로서 중요하다.

말씀읽기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너무 중요한 영적행위이다. 어느 정도이냐고 하면, 하루에 한 번 성경말씀을 읽지 않는 성도가 있다고 하자. 그 성도는 대단히 미안하지만 믿음이 별로 없는 성도인 것이다. 이렇게 성도가 매일 성경을 읽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성경을 읽고 받은 은혜, 받은 감동, 느낀 말씀을 머리에만 담고 그냥 지나쳐 버리면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영성 노트에 받은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성도는 더욱 받은 말씀을 잊지 않고 새기게 되며, 그러함을 통해서 한층 더 영성이 깊어지는 것이다.

 

기도 노트로서 중요하다.

성도가 기도할 때 기도노트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태도이다. 성도는 자신이 기도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한다. 기도노트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느 때,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기도내용을 기록하면서 기도를 드리면, 기도가 더 간절하고 더 깊은 기도를 하게 되며, 중언부언의 기도를 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무엇보다도 기도노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드린 기도가 응답을 받았는지 받지 못했는지를 알게 되고 또 자신의 기도 내용과 하나님이 응답하신 내용을 알게 되어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주간성도의 생활고백서는 개인예배 때 은혜 받은 말씀을 기록하는 것과 더불어 기도노트로서도 중요한 것이다.

 

 

매일성경

2024년 5월 6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06 08:22 조회19회 댓글0건

본문

1) <예레미야 32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유다의 시드기야왕 10년, 곧 느부갓네살왕 18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그때 유다 상황은 그때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었고 예레미야는 유다의 궁중 감옥에 갇혀 있을 때였음(1-2)

②예레미야가 감옥에 갇힌 이유는 시드기야 왕에게 여호와께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전한 것 때문이었음.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전한 내용은 ㈀바벨론이 예루살렘 성을 함락시켜 유다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예언 ㈁그리고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 왕을 바벨론으로 잡아갈 것이고 시드기야 왕은 여호와께서 그를 돌아볼 때까지 바벨론에 있을 것이라는 내용 ㈂유다가 바벨론과 싸우면 이기지 못한 것이라는 내용이었음(3-5)

③예레미야가 감옥에서 여호와께 또 말씀을 받았는데 그 내용은 예레미야 네 삼촌인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너에게 와서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그것을 사서 되찾을 권리가 네게 있다.’라고 말할 때<▶율법에 규정된 기업을 무를 권리=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친족의 모든 것을 돌보고 떠안을 책임/레 25:25, 룻 2:20> 그 밭을 사라고 하셨음(6-7)

④그런데 여호와께서 말씀을 주신 대로 바로 예레미야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감옥에 갇힌 예레미야를 찾아와서 베냐민 지방의 아나돗에 있는 숙부 소유의 밭을 사라고 하면서 예레미야 너에게 내 밭을 사서 소유할 권리가 있다고 하였음. 이에 예레미야는 숙부의 아들 말을 여호와의 명령으로 받고 감옥에 갇혀 있었으면서도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증인을 세워 은 칠십 세겔을 주고 밭을 샀음(8-10)

⑤그리고 예레미야는 모든 사람들을 증인으로 하여 바룩에게 그 매매 증서를 맡기면서 토기에 넣어 오랫동안 보관하라고 하였음(11-14)

⑥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이렇게 하는 것을 설명해 주었는데 이는 유다가 바벨론에 참패를 당하여 왕과 거의 모든 백성들이 먼 땅 바벨론에 잡혀가지만 때가 되면 그들이 돌아와서 집과 밭과 포도원들을 다시 소유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여호와의 명령이라고 하였음(15)

⑦예레미야는 토지 증서를 바룩에게 맡기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의 행동을 다 아시고 각 사람에게 행한 대로 보응하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먼 옛날 애굽에서 놀라운 기적으로 이스라엘 조상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구원의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고 ㈃그 조상들은 인도하여 광야를 지나 마침내 약속하여 주신대로 젖과 꿀이 가득한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음(16-22)

⑧그러나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들이 그토록 여호와께 사랑을 입었음에도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고, 율법을 따르지 아니하며, 행하라고 명하신 모든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지금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 국가가 멸망 당하는 벌을 받고 있다고 하였음(23-24)

⑨그리고 예레미야는 죄악으로 국가가 바베론에 처참하게 망하는 때에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숙부의 토지를 사라고 하신 것을 설명해 주었는데 이유는, 지금은 죄악으로 인하여 망하고 예루살렘과 성전이 파괴되고 약탈당하지만 때가 되면 반드시 백성들이 돌아와서 다시 이 땅에 살게 될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라고 하였음(25-44)

2) <결론> : 여호와께서는 죄악으로 국가가 멸망 당하여 수많은 군사들이 전쟁에서 죽고, 남은 자는 거의 모두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다이지만 후손들이 회개할 것이라고 하시며, 회개하면 반드시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평생을 죄짓지 않고,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 동작구 흑석한강로 13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