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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말씀나눔 [예레미야애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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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27 08:17 조회1,0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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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레미야애가 1장 내용 개요 및 연구>  

※※※ 예레미야애가는 슬픈 노래라는 뜻으로, 유다가 B.C. 587년 바벨론의 침공으로 완전히 함락되어 가장 비참했을 때 기록된 책입니다. ※※※ 

 

①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정복당해 모든 집들이 파괴되고 불에 타버린 예루살렘과 바벨론 군사들에게 진귀한 것들이 약탈당하고, 가난한 자 외에 모든 사람을 죽이거나 포로로 끌려가는 것을 보면서 슬피 울었음. 예레미야는 이 고난과 환란의 원인을 유다의 죄악이라고 보았음(1-5) 

 

②예레미야는 국가가 망한 후 모두에게 행복이 사라졌다고 하였음(6-18) 

 

③유다가 망할 때 주변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으며<▶19절 전반부, “내가 내 사랑라하는 자를 불렀으나 그들은 나를 속였으며”> 유다의 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제사장을 비롯한 지도자들도 목숨을 부지하려고 먹을 것을 구하다가 길에 쓰러져 죽어갔음<▶19절 하반부, “나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의 목숨을 회복시킬 그들의 양식을 구하다가 성 가운데서 기절하였도다”>(19) 

 

④예레미야는 이 같은 상황에서 예레미야는 유다가 죄악으로 망한 것을 슬퍼하면서, 그러나 바벨론이 너무도 유다를 잔인하게 짓밟는 것을 보고 저들도 죄악이 크니 반드시 멸망시켜달라고 호소하였음(20-22) 

 

2) <결론> : ㈀여호와께서 그동안 많은 선지자를 이스라엘에 보내 죄를 회개하고 돌아서라고 하였지만 그들은 오히려 선지자를 핍박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비참한 멸망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교회와 복음 전도자들이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지금도 노아 시대 때 노아가 방주를 만들면서 홍수가 온다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고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다가 홍수로 멸망 당한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 항상 깨어 절대 죄를 짓지 않고 오직 선을 행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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