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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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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1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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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1 08:04 조회4,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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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하시는 일과 머무는 곳에,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은총을 가득하는 좋은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선한 마음으로 꿈과 열정을 가지십시오. 반드시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 읽는 말씀인 마태복음 25장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모인 무리들에게 세 가지 비유 곧 열 처녀 비유(1-13절)와 달란트 비유(14-30절)와 양과 염소의 비유(31-46절)로 장차 다가올 개인적 종말과 세상적 종말이 있다는 것을 엄중히 알려주시면서 ‘항상 깨어 있는 생활, 올바른 생활을 해야 한다.’라는 가르침입니다.

1) 열 처녀 비유는, 교회 안에서도 구원을 받지 못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시면서 항상 깨어 있을 것을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2) 달란트 비유는, 일상적인 삶 속에서 자기의 재능을 펼쳐 가면서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각각의 재능을 받아 세상에 온 존재이며, 때가 되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존재이며, 돌아가서는 반드시 일생의 행적을 심판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양과 염소의 비유는,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가서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되는데 그때 받는 심판의 근거와 내용이 무엇인가를 미리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심판의 근거는 이웃에게 행한 선행과 악행으로 이웃에게 얼마만큼 선행을 베풀었는가? 이며, 얼마나 악한 일을 했는가?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매일을 살면서 이웃 곧 다른 사람들에게 행한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닫고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5:40>♡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서울남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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