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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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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8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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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08 08:10 조회8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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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겔 4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그 사람이<▶성전에 서있던 마치 구리로 만들어진 사람 같았던 사람>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의 바깥 동문으로 갔음. 그때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부터 오는데 큰물이 흐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오고 땅은 그 영광으로 빛났음(1-2) ②그런데 그 모양이 전에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을 멸망시키려고 오셨을 때 내가 본 환상과 같았으며 또 그발 강가에서 내가 본 환상과도 같은 것이어서 에스겔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음(3) 

 

③그때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갔고 동시에 여호와의 영이 에스겔을 땅에서 들어 올려 성전의 안뜰로 데려갔는데 성전에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였음(4-5) 

 

④그때 에스겔을 데리고 간 사람은 옆에 서 있었고 성전에서 에스겔에게 말이 들려왔는데 “에스겔아, 이곳은 내 보좌의 처소, 곧 내 발을 두는 처소이므로 내가 이스라엘 족속들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고 하시며,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다시는 음란이나<▶영적 간음으로 우상숭배를 뜻함> 그들의 산당에 있는 왕들의 시체로<▶왕이 죽었을 때 그곳에 묻고 비석을 세워 죽은 왕을 마치 우상처럼 섬겼다는 뜻임>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음(6-7) 

 

⑤여호와께서 계속하여 말씀하시기를 지난날에는 그들이 자기들의 우상 신전을 바로 내 성전 곁에 세워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더러운 일을 행하여<▶=【겔 43:8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혀 내가 분노하여 그들을 멸망시켰으나, 이제 그들이 영적 간음 곧 우상을 멀리하고 죽은 왕을 우상처럼 섬기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영원히 그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하였음(8-9) 

 

⑤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지금까지 측량하여 자세하게 보여준 성전을 본 그대로 도면으로 그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라고 하시면서 그 백성들이 자신들이 얼마나 잘못된 행위를 하고 살아왔는지를 깨닫게 하여 부끄러움을 알게 하고, 분명한 것은 성전을 다시 세우는 일이나 앞으로 해야 하는 신앙생활은 반드시 여호와의 뜻대로 하라고 하였음. 그리고 성전이 세워진 지역은 거룩한 땅이라는 것을 알라고 하셨음(10-12) 

 

⑥여호와께서 번제단의 모양과 크기를 자세하게 알려주었으며, 번제단에서 번제를 드리는 방법 또한 자세하게 알려주었음(13-27)

 

2) <결론> : 에스겔 43장은, 이스라엘을 회복해 주시는 여호와의 사랑과 함께 그 백성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전을 다시 세워야 하며,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살아야 할 것인가를 자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주님, 거룩함의 신앙을 가져 하나님 앞에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절대 죄를 짓지 아니하며, 말과 행실, 그리고 가진 재물로 헌신 봉사하며 살기를 결단합니다. “좋은 신앙 바른 생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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