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9일 말씀나눔 > 매일성경

본문 바로가기


매일성경

매일성경

2024년 8월 19일 말씀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9 08:30 조회436회 댓글0건

본문

1) <다니엘 6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메대왕과<▶다리오> 바사왕의<▶고레스> 연합군이 바벨론의 통치자 벨사살을 죽인 후에 메대왕 다리오가 즉위하여 빠르게 국가 조직을 120개의 총독 관할구를 개편하고 이 총독들을 다스리기 위하여 총리 3명을 두었는데 그중에 다니엘이 우두머리 총리에 임명되었음(1-3) 

 

②그러나 메대 관리들이 유다의 포로인 다니엘을 시기하여 다니엘의 결점을 찾으려고 혈안이 되었으나 아무 결점을 찾지 못하였음. 그들이 그렇게 다니엘에게 아무 흠을 찾지 못하자 다니엘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통해 다니엘을 죽이려고 모의하였음(4-5) 

 

③그리하여 왕국의 모든 총리들과 장관들, 총독들, 고문관들, 도지사가 서로 의논한 결과 한 가지 법안을 세우고 금지령을 집행할 것을 왕께 구하기로 하여 왕을 찾아가서 ‘왕이시여, 누구든지 삼십 일 안에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간구하는 자는 사자 굴에 던지도록 하십시오.’라고 건의하며, 이 칙령은 절대 바꿀 수 없는 메대와 바사의 칙령이라는 조건으로 반포하자고 건의하였음(6-8) 

 

④이 건의를 들은 왕이 좋게 여겨 그렇게 하기로 작성된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주자 그들이 그 조서를 전국에 반포하였음. 그런데 다니엘은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어 둔 자기 다락방에서 전에 항상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음(9-10) 

 

⑤이것을 본 모의자들이 다니엘의 행위를 왕에게 보고하고 왕의 조서가 반포되었음에도 총리 다니엘이 그 조서를 어기고 자기 하나님께 기도하고 경배를 드렸으니 마땅히 처벌해야 한다고 하였음(11-13) 

 

⑥그때야 비로소 왕은 신하들이 다니엘을 죽이려고 모의한 것을 깨달았음. 그리고 어떻게 해서라도 다니엘을 구하려고 하였으나 해가 질 무렵 재차 신하들이 찾아와서 왕께서 반포한 조서는 바꿀 수 없는 규례라고 하면서 다니엘의 사형 집행을 허가헤 달라고 하자 왕은 어쩔 수 없이 다니엘을 굶주린 사자 굴에 던져넣는 사형을 집행하라고 하였음. 그러나 사형 집행 전 왕이 조용히 다니엘에게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건지실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하였음(14-16) 

 

⑦마침내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졌고, 왕은 왕궁에 돌아가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이 되자 급히 사자 굴 앞에 와서 슬픈 목소리로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건져 내셨느냐?’고 외쳤음(17-20) 

 

⑧그러자 사자 굴에서 다니엘이 ‘왕이여, 만수무강하소서! 제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사자들의 입을 막아 사자들이 저를 해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저에게 죄가 없음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왕이시여, 저는 왕에게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음. 이에 왕이 너무 기뻐하며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끌어 올렸고, 다니엘은 어느 곳 하나도 상함이 없었음. 이것은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었음(21-23) 

 

⑨이때 왕이 다니엘을 죽이려고 한 신하들에게 분노하여 그들과 가족들 모두를 붙잡아 사자 굴에 던져 넣었음(24) 

 

⑩다리오왕이 전국에 조서를 내려 다니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니엘을 굶주린 사자 굴에서 건져 내셨다고 하며, 매데와 바사 모든 백성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였음(25-27) 

 

⑪다니엘이 메대의 다리오왕과 그 후 즉위한 바사 왕 고레스 시대에 크게 이름을 떨쳤음(28)

 

2) <결론> : <주님, 다니엘을 사자 굴에서 건져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저희 역시 다니엘처럼 좋은 신앙으로 살겠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서/울/남/부/교/회
06982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한강로13(흑석동) 서울남부교회
TEL. 목양실 825-7200, 교회학교 825-2062-3, 팩스 825-7261

Copyright © snbc.or.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