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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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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3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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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13 08:09 조회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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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한계시록 20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지고 와서 사탄을 잡아 천 년 동안 가두었음. 그러나 그 후에 잠깐 풀어 줄 것이라고 하였음<▶사탄이 천 년 후에 잠깐 풀리는 이유에 대하여 여러 가지 해석이 있으나 가장 바람직한 해석은 “마귀가 무저갱에 갇혀 있다가 천 년 후 잠깐 놓일 것이다”라고만 해석하고 그 이상은 해석하지 않는 것임> <그러나 마귀가 풀리면 그 잠깐 사이에도 틀림없이 사람들을 미혹하여 악에 물들게 한다고 예언된 기록이 있기에 성도들은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항상 깨어 생활해야 함>(1-3) 

 

②사도 요한이 하늘 보좌에 앉은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자들을 보았고, 또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 당한 자들과 좋은 신앙으로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에게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첫째 부활의 복을 받은 행복한 사람들로서<▶살전 4:16-17>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을 하는 주인공들이 됨. 그들에게는 둘째 사망이 없음. <▶둘째 사망은 요한계시록 20:12에 기록된 최후의 심판 때 지옥에 있는 무리가 세상에서 행한 행위대로 심판받고 영원히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임. 그러나 의인은 최후의 심판 때 심판을 받지 아니함으로 둘째 사망이 없다고 한 것임>(4-6) 

 

③천 년 후에 사탄이 무저갱에서 풀려나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하나님께 마지막 싸움을 걸어옴(7-8) 

 

④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서 그들을 태워버리고, 사탄이 불과 유황 못에 던져져서 그곳에 이미 던져져 있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 함께 세세토록 형벌을 받게 됨(9-10) 

 

⑤사도 요한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뵙고 죽은 자들이 모두 보좌 앞에 서서 행위를 따라서 최후 심판을 받는 것을 보았는데 각각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았음.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심판을 받아 불못에 던져졌음<▶둘째 사망>(11-15) 

 

2) <결론> 계 20장의 ‘최후의 심판’에서 심판의 근거가 우리가 평생에 행한 행위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행위는 없어지지 않고 기록되어 남습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행위는 빨리 진심으로 회개하여 용서받아 하늘나라 심판의 책에서 지움을 받아야 하며, 지움을 받은 후부터는 매일 자신을 돌아보아 스스로 생활을 점검해 보면서 절대로 죄악을 범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또 부지중에 죄악을 범했다면 다시 회개해서 용서받아야 합니다. 

 

<주님, 지난 세월 동안 지은 죄는 반드시 회개하여 용서받고, 구원을 받은 후부터는 절대 죄짓지 않고 평생 변함없이 ‘좋은 신앙’으로, ‘바른 생활’을 하며 살기를 결단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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