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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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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5일 말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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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5 08:54 조회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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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베소서 3장 내용 개요 및 연구>  

①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로마의 감옥에 갇혀있다고 말하며, 자신은 ‘하나님의 때’가 되어 예수님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받은 자라고 하였음<▶성경에서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의 경륜 혹은 섭리 혹은 계획 혹은 결정으로 해석함/dispensation/헬라어 발음으로는 ‘오이코노미아’임. 이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 이루려고 계획하신 ‘때’임>(1-9) 

 

②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이방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로 삼으신 이유는 창세기 11장의 바벨탑 사건 이후에 벌을 받아 온 세상으로 흩어진 하나님이 창조한 인류에게<▶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 하나님이 계심을 알려서 구원받게 해주는 때가 되었기 때문이며, 동시에 하늘에 있는 영적 존재인 천사들 곧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에게 ‘하나님의 때’가 온 것을 알려준 것이라고 하셨음<▶에베소서 3:10의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 권세는 천사를 말하는데 이 천사들은 에베소서 6:12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악한 천사들 곧 악령들이 아닌 천사들임>(10-11) 

 

③사도 바울은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세움을 받은 사역자임을 알기에 사역을 담대함과 확신으로 한다고 하면서 에베소 교회에 당부하기를 혹시나 사도인 자신이 고난받는 것에 대해서 마음 아파하지도 말고 낙심도 하지 말라고 하셨음. 자신은 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목숨도 아깝지 않다고 하였음<▶【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12-13) 

 

④사도 바울은 에베소교회와 주변 여러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좋은 신앙으로 바르게 살기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하였음(14-21)

 

2) <결론> :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신 소명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그 사명의 길을 가면서 많은 환란을 당했으나 담대하며 낙심하지 않고 오히려 근심하는 성도들을 위로하며 격려하였습니다. 

 

<주님, 사도 바울을 닮는 신앙인 되기를 소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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